[구미일보] 2013년 7월 12일- 구미역, 시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 개최
- 등록일2013.07.15
- 작성자류혜정
- 조회1533
7월 12일 19시 30분, ‘2013 원 데이 페스티벌’ 금관 5중주단 공연
이지혜 기자2013.07.12 10:52:14
7월 12일(금) 19시 30분, 구미역에서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특별한 음악이 울려 퍼진다.
더 하우스 콘서트가 주최하는 ‘2013 원 데이 페스티벌’은 지역 문화 불균형 해소와 음악계의 지속적인 발전 토대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클래식, 대중음악, 재즈, 국악, 실험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 290여명이 참여하여 특별한 무대를 이끈다.
7월 12일 금요일 하루, 단 1시간 동안 전국 38개 시·군에 위치한 문화회관을 비롯한 각 지역 소공연장, 학교, 군부대, 철도역 등 전국 65개의 공연장에서 무대가 펼쳐진다. 전국 철도역 중에서는 구미역이 유일하게 공연장으로 선정됐다.
구미역에서는 ‘포르테 브라스’ 금관5중주단이 1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모차르트의 터키행진곡, 김동호의 이슬 등 클래식과 대중음악 10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연주한다.
이응대 역장은 “우수한 문화공연을 보다 많은 시민과 고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구미역을 상설문화공연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2013.07.12 10:52:14
7월 12일(금) 19시 30분, 구미역에서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특별한 음악이 울려 퍼진다.
더 하우스 콘서트가 주최하는 ‘2013 원 데이 페스티벌’은 지역 문화 불균형 해소와 음악계의 지속적인 발전 토대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클래식, 대중음악, 재즈, 국악, 실험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 290여명이 참여하여 특별한 무대를 이끈다.
7월 12일 금요일 하루, 단 1시간 동안 전국 38개 시·군에 위치한 문화회관을 비롯한 각 지역 소공연장, 학교, 군부대, 철도역 등 전국 65개의 공연장에서 무대가 펼쳐진다. 전국 철도역 중에서는 구미역이 유일하게 공연장으로 선정됐다.
구미역에서는 ‘포르테 브라스’ 금관5중주단이 1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모차르트의 터키행진곡, 김동호의 이슬 등 클래식과 대중음악 10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연주한다.
이응대 역장은 “우수한 문화공연을 보다 많은 시민과 고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구미역을 상설문화공연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