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매일신문] 2013년 7월 12일- 무대-객석 하나… 하우스콘서트 ‘One Day Festival’
- 등록일2013.07.14
- 작성자류혜정
- 조회1257
오늘 오후 7시30분 전국 65개 무대서 펼쳐
지역 유일 울주문예회관 참가… 금관 앙상블 브라스마켓과 함께하는 ‘WITH 와인’ 공연
• 김정숙 기자 sook9882@iusm.co.kr
10년 전, 박창수 예술 감독의 자택에서 시작된 첫 번째 하우스콘서트가, 12일 오후 7시 30분 ‘One Day Festival’로 전국 각지를 습격한다.
단 하루, 같은 시간에 총 65개의 서로 다른 공간에서 공연이 열릴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유일무이한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울주문화예술회관은 울산 유일의 참가지이다.
울주문화예술회관이 마련하는 기획공연인 <2013 하우스 콘서트 WITH 와인>이 12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하우스콘서트는 관객들이 연주자와 같은 높이의 마룻바닥에 앉아 그들의 작은 땀방울과 숨소리 하나하나까지 보고 들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이다.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는 연주자와 관객, 관객과 관객 사이에서의 특별한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 객석과 무대가 분리된 공간이 아닌, 함께 숨 쉬고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이 공간에는 이미 전국에서 찾아 주고 있다.
공연이 끝나고 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열리는 와인파티에서는 연주자와 관객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연주자와 관객의 구분 없는 즉석 공연이 펼쳐지기도 한다.
이번 특별한 콘서트에는 금관 앙상블 <브라스마켓>과 함께 한다.
관객과의 높은 교감과 친화력이 장점으로 꼽히는 매력적인 젊은 금관 앙상블 <브라스마켓>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 되었다.
수준 높은 금관 앙상블 연주를 목적으로 창단 되었으며 예술의 전당 협연, 영화 OST,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등 최고기량의 금관 연주와 톡톡 튀는 해설, 젊음이 넘치는 무대매너에서 나오는 관객과의 탁월한 교감 능력이 최고의 장점으로 꼽히는 팀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문화의 균형적인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음악가들의 연주를 생생하게 즐기는 것을 통해 ‘기초문화’를 다지고자 하며 전국 각지의 관객들이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서로 다른 음악의 추억을 공유하게 될 대한민국의 아주 특별한 하루가 기대된다.
또한, 매월 하우스콘서트를 관객중 추첨을 통해 하우스콘서트는 ‘하우스콘서트 책 1권 (박창수 대표 친필 사인 포함)’과 ‘하우스콘서트 실황 음반’, ‘공연티켓’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켓은 전석 2만원 이며 울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52)950-9500
지역 유일 울주문예회관 참가… 금관 앙상블 브라스마켓과 함께하는 ‘WITH 와인’ 공연
• 김정숙 기자 sook9882@iusm.co.kr
10년 전, 박창수 예술 감독의 자택에서 시작된 첫 번째 하우스콘서트가, 12일 오후 7시 30분 ‘One Day Festival’로 전국 각지를 습격한다.
단 하루, 같은 시간에 총 65개의 서로 다른 공간에서 공연이 열릴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유일무이한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울주문화예술회관은 울산 유일의 참가지이다.
울주문화예술회관이 마련하는 기획공연인 <2013 하우스 콘서트 WITH 와인>이 12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하우스콘서트는 관객들이 연주자와 같은 높이의 마룻바닥에 앉아 그들의 작은 땀방울과 숨소리 하나하나까지 보고 들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이다.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는 연주자와 관객, 관객과 관객 사이에서의 특별한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 객석과 무대가 분리된 공간이 아닌, 함께 숨 쉬고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이 공간에는 이미 전국에서 찾아 주고 있다.
공연이 끝나고 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열리는 와인파티에서는 연주자와 관객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연주자와 관객의 구분 없는 즉석 공연이 펼쳐지기도 한다.
이번 특별한 콘서트에는 금관 앙상블 <브라스마켓>과 함께 한다.
관객과의 높은 교감과 친화력이 장점으로 꼽히는 매력적인 젊은 금관 앙상블 <브라스마켓>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 되었다.
수준 높은 금관 앙상블 연주를 목적으로 창단 되었으며 예술의 전당 협연, 영화 OST,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등 최고기량의 금관 연주와 톡톡 튀는 해설, 젊음이 넘치는 무대매너에서 나오는 관객과의 탁월한 교감 능력이 최고의 장점으로 꼽히는 팀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문화의 균형적인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음악가들의 연주를 생생하게 즐기는 것을 통해 ‘기초문화’를 다지고자 하며 전국 각지의 관객들이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서로 다른 음악의 추억을 공유하게 될 대한민국의 아주 특별한 하루가 기대된다.
또한, 매월 하우스콘서트를 관객중 추첨을 통해 하우스콘서트는 ‘하우스콘서트 책 1권 (박창수 대표 친필 사인 포함)’과 ‘하우스콘서트 실황 음반’, ‘공연티켓’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켓은 전석 2만원 이며 울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52)950-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