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2013년 7월 12일- 오늘 메이세컨 하우스콘서트
  • 등록일2013.07.14
  • 작성자류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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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이종빈 기자

강원도 강릉 작은공연장-단에서 무더위를 잊게 할 한국 최초 여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메이세컨’의 하우스콘서트가 열린다.
그녀의 섬세하고 우아한 음악은 보는 이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12일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전국 65개의 공연장에서 동시에 이뤄진 ‘One Day Festival’ 콘서트라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강릉 작은공연장-단을 찾아오는 ‘메이세컨’은 5월 2일을 뜻한다. 그날은 처음 그녀가 5살에 피아노를 생일선물로 받은 날이며 작곡가, 프로듀서, 피아니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그녀의 마음이 담긴 이름이다.

미국 New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전문연주학 석사, 미국 American Conservatory of Music 음악박사 졸업과 미국 줄리어드 음대를 수학하고 The International Competition Piano 부문 1등, Young Artist Competition 최우수상을 수상해 그 실력을 인증했으며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 기악과에 전임교수로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메이세컨(Piano), 허희정(Violin), 조준성 (Percussion), 이동찬 (Guitar) 4명의 연주자가 들려줄 아름다운 하모니, 더운 여름의 시원한 단비가 되어줄 감동과 치유의 무대로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