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2013년 7월 11일- 미디어아트와 프리뮤직의 새로운 만남 미디어아트와 프리뮤직의 새로운 만남
- 등록일2013.07.14
- 작성자류혜정
- 조회1392
• 김미진 기자
미디어아트(Media Art)와 프리뮤직(Free Music)의 새로운 만남이 전주동문예술거리를 뜨겁게 달군다.
전주동문예술거리추진단(단장 김신)과 The House Concert가 주관하는 하우스콘서트 ‘즉흥을 위한 디지로그’가 12일 오후 7시 30분 창작지원센터 2호점에서 열리는 것.
이번 공연은 12일 전국 60개 공연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원데이페스티벌 공연으로, 지역에서는 다소 생소한 프리뮤직이라는 실험적인 장르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이미지와 비주얼 중심의 미디어아트와 사운드 중심의 프리뮤직의 즉흥적 만남은 상상을 초월하고 신비롭게 다가올 것이라는 기대다.
발칭유 아나스타시우(Valtinho Anastacio), 김상현(사운드미디어아트), 송대규(비주얼미디어아트) 등 서로 다른 장르적 영역에서 활동하면서도 음악, 미술, 공연예술까지 다양한 장르와 결합하며 뉴미디어를 지향하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김신 단장은 “창작지원센터는 다른 장소와의 차별성을 가지고 단순히 음악공연이 아닌 미디어와 프리뮤직 장르의 실험적 무대로 새롭고 창의적인 기획공연을 준비했다”면서 “국내외 뮤지션과 지역 예술인이 만나 지역문화의 새로운 도전과 자극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 사전 예약 접수 063-287-2012.
미디어아트(Media Art)와 프리뮤직(Free Music)의 새로운 만남이 전주동문예술거리를 뜨겁게 달군다.
전주동문예술거리추진단(단장 김신)과 The House Concert가 주관하는 하우스콘서트 ‘즉흥을 위한 디지로그’가 12일 오후 7시 30분 창작지원센터 2호점에서 열리는 것.
이번 공연은 12일 전국 60개 공연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원데이페스티벌 공연으로, 지역에서는 다소 생소한 프리뮤직이라는 실험적인 장르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이미지와 비주얼 중심의 미디어아트와 사운드 중심의 프리뮤직의 즉흥적 만남은 상상을 초월하고 신비롭게 다가올 것이라는 기대다.
발칭유 아나스타시우(Valtinho Anastacio), 김상현(사운드미디어아트), 송대규(비주얼미디어아트) 등 서로 다른 장르적 영역에서 활동하면서도 음악, 미술, 공연예술까지 다양한 장르와 결합하며 뉴미디어를 지향하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김신 단장은 “창작지원센터는 다른 장소와의 차별성을 가지고 단순히 음악공연이 아닌 미디어와 프리뮤직 장르의 실험적 무대로 새롭고 창의적인 기획공연을 준비했다”면서 “국내외 뮤지션과 지역 예술인이 만나 지역문화의 새로운 도전과 자극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 사전 예약 접수 063-287-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