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2013년 7월 10일- 전국 65곳서 "원 데이 페스티벌" 동시 개최
- 등록일2013.07.11
- 작성자류혜정
- 조회1362
12일 충북문화관 등 충청권 8곳서 공연
• 김미정 기자 mjkim@jbnews.com
오는 12일 저녁 7시30분, 충북문화관을 비롯한 전국 65곳에서 동시간에 공연이 펼쳐지는 "원 데이 페스티벌(One Day Festival)"이 열린다.
"원데이 페스티벌"은 지역문화 불균형 해소와 음악계의 지속 발전을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더 하우스 콘서트"가 주최하는 행사로, 같은 날 동시간에 전국 각지에서 클래식, 재즈, 국악, 실험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가 열리는 국내 유일무의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지난해 7월부터 전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38개 시•군의 65개 문예회관과 대안공간, 학교 등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 29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충청권에서는 청주 충북문화관을 비롯해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 제천 "능강솟대문화공간", 음성문화예술회관, 세종시 한솔중학교, 당진문예의전당, 청양문화예술회관, 부여 세도초등학교 등 8곳에서 동시에 공연이 펼쳐진다.
12일 충북문화관 북카페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현악4중주단 "벨루스 콰르텟"이 함께해 1시간동안 다양한 색깔의 클래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베토벤 "라주모프스키", 헨델 "울게 하소서", 하얀거탑 OST, 봄의 왈츠 OST 등을 연주한다.
음성공연에서는 신현필&NU-STREAM밴드가 공연을 맡고, 충주공연에는 첼로 이정란, 피아노 박진우, 제천공연에는 "Chorda Bella 현악 콰르텟", 세종공연에는 "김책 재즈 트리오"가 무대에 오른다.
당진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피아니스트 조수현, 청양공연에는 박윤우 재즈트리오, 부여공연에는 "SNU 섹스폰 콰르텟"이 각 공연을 맡는다.
• 김미정 기자 mjkim@jbnews.com
오는 12일 저녁 7시30분, 충북문화관을 비롯한 전국 65곳에서 동시간에 공연이 펼쳐지는 "원 데이 페스티벌(One Day Festival)"이 열린다.
"원데이 페스티벌"은 지역문화 불균형 해소와 음악계의 지속 발전을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더 하우스 콘서트"가 주최하는 행사로, 같은 날 동시간에 전국 각지에서 클래식, 재즈, 국악, 실험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가 열리는 국내 유일무의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지난해 7월부터 전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38개 시•군의 65개 문예회관과 대안공간, 학교 등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 29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충청권에서는 청주 충북문화관을 비롯해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 제천 "능강솟대문화공간", 음성문화예술회관, 세종시 한솔중학교, 당진문예의전당, 청양문화예술회관, 부여 세도초등학교 등 8곳에서 동시에 공연이 펼쳐진다.
12일 충북문화관 북카페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현악4중주단 "벨루스 콰르텟"이 함께해 1시간동안 다양한 색깔의 클래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베토벤 "라주모프스키", 헨델 "울게 하소서", 하얀거탑 OST, 봄의 왈츠 OST 등을 연주한다.
음성공연에서는 신현필&NU-STREAM밴드가 공연을 맡고, 충주공연에는 첼로 이정란, 피아노 박진우, 제천공연에는 "Chorda Bella 현악 콰르텟", 세종공연에는 "김책 재즈 트리오"가 무대에 오른다.
당진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피아니스트 조수현, 청양공연에는 박윤우 재즈트리오, 부여공연에는 "SNU 섹스폰 콰르텟"이 각 공연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