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 2013년 7월- [문화캘린더]2013 One Day Festival
- 등록일2013.07.11
- 작성자류혜정
- 조회1235
• 최영진 기자 cyj@kyunghyang.com
공연 2013 One Day Festival
일시 7월 12일|장소 전국 65개 공연장|관람료 (공연장에 따라) 무료부터 2만원까지
한 번 경험하면 또 다시 찾게 되는 특별한 공연이 있다. 공연장이 아닌 일반 주택에서 열리는 공연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더 하우스 콘서트’다. 천재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박창수 예술감독은 서울예고 재학시절 연습을 위해 친구 집을 오가다 집에서 듣는 음악의 감동을 잊지 못해 2002년 7월 연희동 자택에서 하우스 콘서트를 처음 시작했다. 마룻바닥을 울리는 음의 진동을 몸으로 느낄 수 있고, 눈앞에서 땀을 흘리며 연주하는 유명 뮤지션의 연주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관객은 특별한 감동을 느끼고 집으로 돌아간다.
박창수 예술감독은 7월 12일 오후 7시 30분 지역 문화예술회관•작은 교회•사찰•한옥마을•기차역•일반 가정집 등 총 65개의 공연장에서 290여명의 연주가가 각각 공연을 펼치는 ‘2013 One Day Festival’을 기획해 주목받고 있다. 지역문화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마련한 축제다.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서울대 교수, 서울시향 첼로 수석 주연선, 재즈 연주가 강태환, 황신혜 밴드 등 유명 뮤지션이 최소한의 개런티만 받고 공연에 참가했다. 공연장과 연주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thc-project.com/the-house-concert)를 참조하면 된다. 02-576-7061
공연 2013 One Day Festival
일시 7월 12일|장소 전국 65개 공연장|관람료 (공연장에 따라) 무료부터 2만원까지
한 번 경험하면 또 다시 찾게 되는 특별한 공연이 있다. 공연장이 아닌 일반 주택에서 열리는 공연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더 하우스 콘서트’다. 천재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박창수 예술감독은 서울예고 재학시절 연습을 위해 친구 집을 오가다 집에서 듣는 음악의 감동을 잊지 못해 2002년 7월 연희동 자택에서 하우스 콘서트를 처음 시작했다. 마룻바닥을 울리는 음의 진동을 몸으로 느낄 수 있고, 눈앞에서 땀을 흘리며 연주하는 유명 뮤지션의 연주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관객은 특별한 감동을 느끼고 집으로 돌아간다.
박창수 예술감독은 7월 12일 오후 7시 30분 지역 문화예술회관•작은 교회•사찰•한옥마을•기차역•일반 가정집 등 총 65개의 공연장에서 290여명의 연주가가 각각 공연을 펼치는 ‘2013 One Day Festival’을 기획해 주목받고 있다. 지역문화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마련한 축제다.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서울대 교수, 서울시향 첼로 수석 주연선, 재즈 연주가 강태환, 황신혜 밴드 등 유명 뮤지션이 최소한의 개런티만 받고 공연에 참가했다. 공연장과 연주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thc-project.com/the-house-concert)를 참조하면 된다. 02-576-7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