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013년 7월 10일- 강릉시,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메이세컨’ 콘서트
  • 등록일2013.07.11
  • 작성자류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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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윤창완 기자 kairos@new1.kr

강릉시는 12일 오후 7시 30분 작은공연장 단에서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메이세컨’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련된 음악성과 감수성이 돋보이는 그녀의 음악은 드라마 ‘커피 프린스’, ‘내 마음이 들리니’, ‘마이 프린세스 다이어리’, ‘내 인생의 황금기’, ‘세 잎 클로버’, ‘미워도 다시 한 번’을 비롯해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데이비드 라샤펠 사진전 음악, 알리안츠, 인켈오디오, 라디오, TV광고 배경음악 등 많은 매체에서 사용됐다.

‘메이세컨"의 뜻은 5월 2일로 그녀가 5살에 피아노를 생일선물로 받은 날이며 작곡가, 프로듀서, 피아니스트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그녀의 마음이 담긴 이름이다.
‘메이세컨’은 한국 최초 여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이다. 미국유학 중 각종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 기악과에 전임교수로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메이세컨(피아노), 허희정(바이올린), 조준성 (타악기), 이동찬 (기타) 4명의 연주자가 들려줄 아름다운 하모니, 더운 여름의 시원한 단비가 되어줄 감동과 치유의 무대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One Day Festival’ 콘서트로 전국 65개의 공연장에서 동시에 이루어진다.

문의 작은공연장 단(033)640-4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