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2013년 7월 8일- One Day Festival – 비올라 가영 & 피아노 히로히다메
- 등록일2013.07.10
- 작성자류혜정
- 조회1348
오는 12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
• 정세량 기자
단 하루, 동 시간에 전국에서 60여개의 공연이 열리는 대규모 축제인 "One Day Festival"이 비올라 가영 & 피아노 히로히다메 공연으로 오는 12일 19시30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전국 60여개 공연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동시에 열리는 대규모 축제로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며 음악을 감상하며 연주자의 숨소리와 땀방울까지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One Day Festival"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11년간 340회 이상의 공연을 개최해왔으며 지난 2012년부터 하우스의 개념을 보다 확대시켜 전국의 공연장에서도 하우스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르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연주자 비올리스트 가영은 서울예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고, 뉴욕메네스 음대에서 장학생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모스크바 국제 음악제에서 Glinka Sonata를 연주해 호평을 받았고, 메네스음대 기금마련 연주 및 카네기홀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2009년에 첫 앨범을 발매했으며 2011년부터는 자작곡으로 구성된 뉴에이지 디지털 싱글 앨범 ‘가영 하늘’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 중에 있고, 현재 부산시향 수석, 인제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히로 히다메는 오페라 음악감독 겸 피아니스트로 일본 쿠니타치 대학교에서 학사, 석사를 마쳤다. 한국 성악가들의 역량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2013년 자신이 음악 감독을 맡고 있는 Toyota city concert hall에서 ‘Koreans series" 공연을 프로듀싱 하는 등 국내 최고의 성악가를 일본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는 ‘알베니즈 스타일로’ , ‘탱고 블루스’ , ‘리베르탱고’ , ‘애원’ , "내 마음 봄날 아침과 같아" , ’당신의 영혼을 본 순간’ , ‘어머니의 자장가’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 정세량 기자
단 하루, 동 시간에 전국에서 60여개의 공연이 열리는 대규모 축제인 "One Day Festival"이 비올라 가영 & 피아노 히로히다메 공연으로 오는 12일 19시30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전국 60여개 공연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동시에 열리는 대규모 축제로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며 음악을 감상하며 연주자의 숨소리와 땀방울까지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One Day Festival"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11년간 340회 이상의 공연을 개최해왔으며 지난 2012년부터 하우스의 개념을 보다 확대시켜 전국의 공연장에서도 하우스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르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연주자 비올리스트 가영은 서울예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고, 뉴욕메네스 음대에서 장학생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모스크바 국제 음악제에서 Glinka Sonata를 연주해 호평을 받았고, 메네스음대 기금마련 연주 및 카네기홀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2009년에 첫 앨범을 발매했으며 2011년부터는 자작곡으로 구성된 뉴에이지 디지털 싱글 앨범 ‘가영 하늘’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 중에 있고, 현재 부산시향 수석, 인제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히로 히다메는 오페라 음악감독 겸 피아니스트로 일본 쿠니타치 대학교에서 학사, 석사를 마쳤다. 한국 성악가들의 역량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2013년 자신이 음악 감독을 맡고 있는 Toyota city concert hall에서 ‘Koreans series" 공연을 프로듀싱 하는 등 국내 최고의 성악가를 일본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는 ‘알베니즈 스타일로’ , ‘탱고 블루스’ , ‘리베르탱고’ , ‘애원’ , "내 마음 봄날 아침과 같아" , ’당신의 영혼을 본 순간’ , ‘어머니의 자장가’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