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있는하우스...하우스콘서트
- 등록일2007.09.22
- 작성자유정민
- 조회6765
하우스콘서트...소박한푯말을닮은 밝은 미소의 스탭언니 ,래트,코카 ,시츄.(이름이 이렇다)
가 나의 첫 하우스콘서트 방문을 맞이하여주었다. 지방에서 네비게이션을 의지해 이곳까지 무사평탄 ,오늘은 느낌이 좋아... *^^*
주인장 박창수님의 첫인상 만큼이나 온화하고 단백한.. 건빵 같다고나 할까..꾸밈없이 씹을수록 단맛도나고..질리지않구 자꾸먹고싶어지게되는 ..모든스탭분들또한 그러했다.
불이라도 날것같았던 연주 ..땀으로 젖는 권혁주님과 김선욱님 의 모습을 보면서 30도가 넘는더위라지만 ..감히 덥다 말할수없으리라본다. 누가 얼마만큼 잘했고 음이어떤지는 그들의 열성과 정렬에 묻혀 평가할 문제가 되지 않았다. 내겐 그자리에서 함께 호흡하고 그들의 연주를 함께 공감하고있다는사실만이 중요했기에 그것자체로 감동이었다.
연주후의 발코니에서 시원한 바람과 한잔와인의 뿌듯함.
내겐모든것이 선물이었다.
지방으로가는길이 연휴에 묶여 내발걸음도 하우스콘서트에 잠시 묶어두고 김선욱님과 박창수님 ,예쁜 스텝 언니들 , 몇몇분들 과 더욱값진시간을 보낼수있었다.
엄마가찍어주신 선욱님과의 흔들린사진 :) 알아볼수없이 흔들린 사진속에 어제의 몽환적 이었던 하루를 말해주듯 그렇게 나는웃고있다.
박창수님 감사합니다.
가 나의 첫 하우스콘서트 방문을 맞이하여주었다. 지방에서 네비게이션을 의지해 이곳까지 무사평탄 ,오늘은 느낌이 좋아... *^^*
주인장 박창수님의 첫인상 만큼이나 온화하고 단백한.. 건빵 같다고나 할까..꾸밈없이 씹을수록 단맛도나고..질리지않구 자꾸먹고싶어지게되는 ..모든스탭분들또한 그러했다.
불이라도 날것같았던 연주 ..땀으로 젖는 권혁주님과 김선욱님 의 모습을 보면서 30도가 넘는더위라지만 ..감히 덥다 말할수없으리라본다. 누가 얼마만큼 잘했고 음이어떤지는 그들의 열성과 정렬에 묻혀 평가할 문제가 되지 않았다. 내겐 그자리에서 함께 호흡하고 그들의 연주를 함께 공감하고있다는사실만이 중요했기에 그것자체로 감동이었다.
연주후의 발코니에서 시원한 바람과 한잔와인의 뿌듯함.
내겐모든것이 선물이었다.
지방으로가는길이 연휴에 묶여 내발걸음도 하우스콘서트에 잠시 묶어두고 김선욱님과 박창수님 ,예쁜 스텝 언니들 , 몇몇분들 과 더욱값진시간을 보낼수있었다.
엄마가찍어주신 선욱님과의 흔들린사진 :) 알아볼수없이 흔들린 사진속에 어제의 몽환적 이었던 하루를 말해주듯 그렇게 나는웃고있다.
박창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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