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한 긴장감이 주는 여운~*^^*
- 등록일2007.08.20
- 작성자송수옥
- 조회6888
주택가에서 연주를 듣는다는 셀렘에 처음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달"Bard" 공연을 통해 카페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두번째달이란 그룹도 "반쥴"이라는 작은 실험극장에서 첫 만남을 가졌던터라
많은 악기소리를 작은 공간에서 듣게되는 감동을 내심 기대하고 갔습니다.
그날 오프닝 멘트에서 공연이 주는 의미가 어떤지 알고 잠시 잘못왔나 했어요.
외부 오픈된 콘서트장이라 프로를 지향하는 그룹쯤으로 여겼거든요.
공연내내 흐르던 신선한 긴장감과 간간히 읽혀지던 연주자분들의 열정이
더욱 그날의 공연을 기억나게 할듯 합니다.
뜻밖의 수확은 멋진 기타연주를 통해 그동안 몰랐던 뮤지션을 알게 된것입니다.
요즘들어 현악기소리가 좋다고 여겨지던차라
그동안 듣던 기타연주와 다른 기타소리와 테크닉이 아주 듣기 좋았어요.
음악감상도 부지런함을 요하는듯 합니다.
또한 특별한 악기와 소리의 처음 대면도 이색적이었구요.
좋은 공연을 통해 타는 목마름으로 그동안의 갈증을 해소하고,
(공연장안의 "갈증"이란 판화가 인상적이었어요,아직도 그분은..?!..*^^*)
마무리로 달콤한 와인한잔을 마시고 나왔던 그날의 공연을 떠올리며
그날의 감동도 다시 되새겨 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두번째달"Bard" 공연을 통해 카페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두번째달이란 그룹도 "반쥴"이라는 작은 실험극장에서 첫 만남을 가졌던터라
많은 악기소리를 작은 공간에서 듣게되는 감동을 내심 기대하고 갔습니다.
그날 오프닝 멘트에서 공연이 주는 의미가 어떤지 알고 잠시 잘못왔나 했어요.
외부 오픈된 콘서트장이라 프로를 지향하는 그룹쯤으로 여겼거든요.
공연내내 흐르던 신선한 긴장감과 간간히 읽혀지던 연주자분들의 열정이
더욱 그날의 공연을 기억나게 할듯 합니다.
뜻밖의 수확은 멋진 기타연주를 통해 그동안 몰랐던 뮤지션을 알게 된것입니다.
요즘들어 현악기소리가 좋다고 여겨지던차라
그동안 듣던 기타연주와 다른 기타소리와 테크닉이 아주 듣기 좋았어요.
음악감상도 부지런함을 요하는듯 합니다.
또한 특별한 악기와 소리의 처음 대면도 이색적이었구요.
좋은 공연을 통해 타는 목마름으로 그동안의 갈증을 해소하고,
(공연장안의 "갈증"이란 판화가 인상적이었어요,아직도 그분은..?!..*^^*)
마무리로 달콤한 와인한잔을 마시고 나왔던 그날의 공연을 떠올리며
그날의 감동도 다시 되새겨 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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