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콘서트?
- 등록일2007.06.02
- 작성자장명석
- 조회7435
어? 이런게 있었나?
스트라드 잡지를 보고 처음 알게 되었을때, 상당히 기대를 했다...
공연이 내일이다...연락처는 나오질 않아 바로 인터넷검색...
예약은 없단다. 그냥 가면 된다고 한다...혹시 사람이 많이와 자리가 없으면 어쩌나?
그럼 못들어가고 그냥 오는 건가?... 이것 저것 궁금한게 솟구친다...
요즘 바이올린을 만들고 있다. 이번달 안에 완성 될 것 같다.
나의 첫 바이올린...... 우여곡절끝에 일년에 걸쳐 드디어 완성이 되는거다...
바이올린의 소리에도 한참 민감한 시기에, "하우스 콘서트" 를 통해 바로 눈앞에서 올드 바이올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것도 훌륭한 연주자"이경선"씨의 연주를...한 시간이상...
절대 놓칠수 없는 기회다...콘서트장에 도착했는데...사람도 별로 없는거 같고...
아니 이게 웬일 이런 실수가... 8시로 착각하고 7시반에 도착한 것이다...
두 곡이나 못들었다...으... 자리도 맨앞에 앉지도 못하고...
그래도 중간부터 열심히 감상했다...
즐겁고 새로운 경험 이었다...
연주가 끝나고 혼자 멀뚱멀뚱...와인만 두 잔 마셨다...레드 한 잔...화이트 한 잔...
사진도 한 번 같이 찍을까 하다가 용기가 안나, 그냥 후퇴... 휴대폰카메라라...
혼자서 좀 어색하긴 했지만, 그래도 굴하지 않고 다음에 또 오리라...
아쉬운 불빛과 사람들을 뒤로 하고 강아지만 몇 번 쓰다듬고 나왔다...
순한 강아지 마냥 집주인도 순할 것 같았다...
후후...
스트라드 잡지를 보고 처음 알게 되었을때, 상당히 기대를 했다...
공연이 내일이다...연락처는 나오질 않아 바로 인터넷검색...
예약은 없단다. 그냥 가면 된다고 한다...혹시 사람이 많이와 자리가 없으면 어쩌나?
그럼 못들어가고 그냥 오는 건가?... 이것 저것 궁금한게 솟구친다...
요즘 바이올린을 만들고 있다. 이번달 안에 완성 될 것 같다.
나의 첫 바이올린...... 우여곡절끝에 일년에 걸쳐 드디어 완성이 되는거다...
바이올린의 소리에도 한참 민감한 시기에, "하우스 콘서트" 를 통해 바로 눈앞에서 올드 바이올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것도 훌륭한 연주자"이경선"씨의 연주를...한 시간이상...
절대 놓칠수 없는 기회다...콘서트장에 도착했는데...사람도 별로 없는거 같고...
아니 이게 웬일 이런 실수가... 8시로 착각하고 7시반에 도착한 것이다...
두 곡이나 못들었다...으... 자리도 맨앞에 앉지도 못하고...
그래도 중간부터 열심히 감상했다...
즐겁고 새로운 경험 이었다...
연주가 끝나고 혼자 멀뚱멀뚱...와인만 두 잔 마셨다...레드 한 잔...화이트 한 잔...
사진도 한 번 같이 찍을까 하다가 용기가 안나, 그냥 후퇴... 휴대폰카메라라...
혼자서 좀 어색하긴 했지만, 그래도 굴하지 않고 다음에 또 오리라...
아쉬운 불빛과 사람들을 뒤로 하고 강아지만 몇 번 쓰다듬고 나왔다...
순한 강아지 마냥 집주인도 순할 것 같았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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