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가장 릴렉스된 상태에서 프리뮤직을 감상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자 관객이 누워서 공연을 감상하는 상태를 유도하게 된다.
기타로 표현될 수 있는 모든 음악을 자신만의 색깔로 연주하는 국내 유일의 멀티 기타 플레이어. 열한 살 때 처음 잡게 된 기타 실력이 수면위로 오르게 된 것은 1984년 ‘어떤 날’이란 팀을 결성하면서 이다. 이미 쟁쟁한 선배들의 앨범 작업에 스투디오 세션맨으로 참여하면서, 가수들의 음반작업 때 가장 함께하고 싶은 기타리스트로 손꼽히면서 80년 중반 이후 무수한 앨범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놓았다. 기타 연주만이 아닌 작사, 작곡, 편곡, 앨범 프로듀싱으로도 두각을 나타내었다.
피아니스트 어수희는 예원, 서울예고(수석)졸업 후 서울대 음대를 최우등으로 졸업 하였으며 오스트리아 모짤테움 국립음악원 Kleines Diplom 과정을 졸업하였고 Grosses Diplom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하였다. 홍대부국 교내콩쿨 1위, 소년소녀 한국일보 콩쿨 1위, 틴 에이저 콩쿨 1위, 이화경향 콩쿨 2위, 서울예고 실내악 콩쿨 1위, 한국음악협회 주최 해외파견 콩쿨 2위를 수상한 어수희는 서울예고 오케스트라와 서울예고 음악회에서 협연하였으며 귀국 독주회(96) 및 예술의 전당 유망신예 초청 연주회를 통해 세련된 무대매너와 탁월한 테크닉을 선보여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솔로활동외에도 다수의 독주회 반주및 실내악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어수희는 현재 서울대, 연세대, 서울예고, 예원에 출강하고 있다.
박창수의 솔로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뛰어난 집중력으로 감미롭고 정제된 감성을 표현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채유미는 예원학교, 서울예고 및 서울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와 연주자과정을 마친 부단한 노력과 실력을 겸비한 연주자이다. 소년한국 콩쿠르 1등, 이화경향 콩쿠르 2등, 한국일보 콩쿠르 1등, 동아 콩쿠르 2등을 비롯해 국내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KBS 신인음악회 최우수연주상,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졸업 컴페티션에서 1등, 마리아 카날스 국제 컴페티션에서 2등, 소란틴 영아티스트 국제컴페티션에서 2등을 비롯해 다수의 장학금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