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보리떡과 물고기 인형극단 창단한 후 전국 순회공연 및 각종 인형극제에 참가. 연출가 김종구는 2002년 러시아 국립연극대학 인형극학과를 수료하고 돌아와 참신하고 획기적인 마리오네트 [‘sounds of folk music" - 목각인형콘서트]를 선보이고 있다. 2004 춘천인형극축제 공식초청 작품, 2004 과천한마당축제 초청 공연, 2004 헤이리페스티벌 행복 빚기 초청 공연, 2004 안동 하회탈축제 초청 공연, 2004 광주비엔날레 초청 공연
Harada Yoriyuki의 Piano play는 percussive(타악적)인 것과 동시에 melodic한 흐름을 가지는, 마치 달리는 열차의 차창으로부터 바라보는 아름다운 경치와 같은 다채로운 장면들(ad-lib)을 보여 주고 있다. 그의 연주는 한 곡이 20분을 넘는 긴 free improvisation이지만 그의 음악의 변화와 질서는 dramatic하기 때문에 질리는 법이 없다. 또, 그는 piano라고 하는 악기의 기능을 잘 알고 있고 악기를 완전하게 울리게 하고 있는 놀랄 만한 technician이다. 강인한 touch에 의해 piano는 기쁨의 소리를 높이 울려 퍼뜨리며, 말솜씨가 좋은 타건에 의해 건반은 훌륭한 소리를 발한다. 그는 확실히 piano의 거장이다. 당당히 연주하는... Jazz의 piano는 그와 같은 poweful한 연주가 아니면 trumpet이나 saxophone의 power에 져 버릴 것이다. 자신은 이렇게 연주하고 싶다고 생각해, 자유분방하게 play 한 결과가 자연스럽게 그를 Jazz의최전선에 서게 한 것이고, 결코 관념적인 free jazz와는 달라, 그의 연주는 육감적이고, sexy하기도 해 압도적인 힘으로 듣는 사람을 설득해 버리는 것이다.
윤은규(1st Violin-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졸업 / 현재 서울대 대학원 재학중/서울내셔널심포니콩쿨 1위 / 국민일보콩쿨 2위 / 세계일보콩쿨 은상 / 부산음악콩쿨 1위 / 중앙음악콩쿨 1위 / 예원 예고 창립 50주년 표창 / 울산시향, 부산시향 협연 / 신인음악회(KBS홀), 젊은이의 음악제(영산아트홀) / 금호 영 아티스트 콘서트 (금호아트홀) / JK 앙상블 청소년 음악회 (예술의 전당) 사사: 김영욱
박승희 (Tenor)-바로크 및 가곡 전문 성악가, 서울대 성악과 졸업,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가곡/오라토리오 디플롬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스위스 바젤 고음악대학(스콜라칸토룸 바질리엔시스) 바로크 성악 수료,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고음악성악 졸업 독일 라이프치히 바흐국제콩쿨 한국인 최초로 바흐상 수상을 비롯하여 일본 토치기 음악제 음악가상, 벨기에 브뤼헤, 쉬메의 고음악콩쿨 및 일본 야마나시 고음악 콩쿨에서 수상, 특별히 바흐 복음사가 전문가수로 독일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에서 토마너코 어와 요한수난곡을, 바르톨드 쿠이겐과 마태수난곡을 벨기에에서, 북네덜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마태수난곡 연주투어, 이탈리아 피사 교회음악 페스티벌, 일본 토치기 고음악 페스티벌, 서울국제고음 악페스티벌, 독일 신(new) 바흐협회 주최 바흐페스티벌, 일본 도쿄 메지로 바로크페스티벌, 춘천 고음악 페스티벌, 독일 라이프치히 바흐 페스티벌(2003, 2005) 등에 초청연주
2003년 발표한 데뷔앨범 "Remember"에서 탁월한 멜로디 감각과 아름다운 서정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윤의 두번째 앨범 "dreaming in the blue sky"는 3년간의 기록을 담은 "일기장"과 같은 앨범이다. dreaming in the blue sky는 다양한 구성과 안정적인 멜로디로 3년간의 완숙미를 선보이고 있고, 간결하지만 감각정인 피아노 터치와 풍성한 현악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감미롭고 서정적인 음악들로 이루어져있다. "Colors Of You"는 피아노 솔로 곡으로 친숙한 멜로디에 깔끔한 피아노 선율로 사랑을 담은 곡이다. "Memories of Wind"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조화가 가장 돋보이는 곡으로 바이올린 소리로 ‘바람’과 ‘기억’의 느낌이 잘 묘사되었다. "Moonlight Waltz"는 풍성한 현악기로 구성된 왈츠 곡으로 왈츠의 4분의 3박자와 현악기의 소리가 마치 달빛의 몽환적인 분위기 연상케 하는 곡이다. "Beyond The Shadow"는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느낌으로 시작하여 잔잔한 피아노 솔로 끝나는 곡이다. 이 밖에 피아노 솔로 곡으로 ‘사랑..일까? Part 1’‘사랑..일까? Part 2’는 친숙하고 잔잔한 멜로디로 ‘사랑’에 관한 여러가지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