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목은 46년 동양영화사에 입사하여 영화경력을 시작하여 56년 로 감독 데뷔하였다. 한국 리얼리즘의 대표적인 작가로 (61), (64), (65), (79) 등의 대표작들이 있다. 화려한 수상 경력과 더불어 60년대에 꾸준한 활동을 펼친 후 71년 모교인 동국대학교로 돌아가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그는 당대 사회현실을 비판적으로 묘사하면서도 세련되고 모던한 영상미를 구현하기 위한 시도들을 멈추지 않았다. 사회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외에도 이념으로 인한 갈등과 화해, 종교와 구도자의 문제 역시 그가 즐겨 다룬 주제들이다.
고은희(Singer)-숙명 여자대학교 성악과 졸업, 월광 콩쿨, 숙명 여자 대학교 콩쿨, 목원 대학교 콩쿨 입상, 베세토 오페라단 주최 ‘마술피리’,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헨델 "메시아" 솔리스트, 충북 문화사랑 송년 음악회, HCN 작은 음악회, 청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직지 가족 음악회, 찾아가는 문화 활동 ‘오페라와 뮤지컬의 만남’(청주, 충주, 보은, 옥천, 괴산), 음악교육신문사 주최 신춘음악회
이번 하우스콘서트는 1부 우주히피, 2부 시티엠(City.M)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앰프를 쓰지 않는 "Unplugged Concert"로 꾸며집니다. / 우주히피-기타+보컬, 타악(콩가/젬베), 베이스로 구성된 3인조 포크 락 인디 밴드. 홍대 앞 여러 라이브 클럽에서 공연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뛰어난 리듬감과 시원 시원한 보컬, 진솔함이 묻어나는 노랫말, 기타, 베이스, 타악의 단촐하지만 탄탄한 사운드 조합 등으로 많은 인기를 빠르게 얻어가고 있는 팀. 그네들의 노래는 우선, 진솔함으로 다가온다. 기교와 가식이 들어있지 않는 무공해 노래와 연주를 듣는 듯한 기분을 매 공연마다 느끼게 해 주는 팀. 최근엔 unplugged 형태의 거리공연을 통해 야외에서도 일반 대중들과의 음악적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기도 하다. 경쾌한 리듬감의 노래와 이면의 따뜻한 사람냄새가 함께 어우러지는 좋은 무대를 하우스 콘서트 관객들이 함께 할 수 있게 되기를...
제 157회 하우스 콘서트는, 아일랜드의 전통음악을 연구하고 연주하는 두번째달의 새로운 프로젝트 BARD와 함께 합니다. BARD는 켈트 족의 음유시인이라는 뜻으로, 두번째달의 멤버인 김현보, 박혜리, 백선열을 중심으로 에스닉 팝 그룹 "푸투마요"의 권병호와 감성밴드 "미씽 아일랜드"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김정환이 객원 멤버로, 그리고 BARD의 음악친구 하림이 우정 출연 합니다.
장유진은 2001년도 10월 만 11세의 나이로 금호문화재단의 영재 콘서트 무대에서 첫 독주회를 가진 이래, 중학교 졸업 후 2006년도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최연소로 수석 입학하여 김남윤 교수를 사사하며 토종 교육을 받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를 향하여 놀라운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장유진은 8세 때인 1998년 충청북도 음악협회에서 주관한 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전체 대상을 수상하여 주변을 놀라게 하였으며, 1998년 서울 숙명여대 음악콩쿠르, 1999년 음악춘추 콩쿠르, 2001년 이화 경향 콩쿠르 , 2002년 바로크 콩쿠르 등 에서 우승하여 국내의 주요 콩쿠르를 석권하면서 음악계의 주목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