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음악적 아이디어, 뛰어난 연주력으로 솔로 기타의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선보이는 기타리스트” - Fingerstyle Guitar Magazine, USA "울리는 부드럽고, 짜임새있는 연주자이다. 그의 음악은 편안하고 즐겁지만 음악적 깊이는 지극히 심오하다“ - Dirty Linen Magazine, USA 음악의 스타일은 유행에 따라 계속 변하지만 지고지순의 아름다움을 지닌 뛰어난 음악은 시공을 초월하여 영원히 남아있다. 기타의 달인 울리 뵈게르샤우센은 그러한 음악을 추구하는 뮤지션이다. 울리의 연주회장에 들어서면 시간은 멈춰지고 그 시간동안 그는 관객들의 영혼위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낸다. 늦여름의 담쟁이덩굴 같은 평온함, 시리도록 푸른 지중해 가을 하늘의 찬연함 같은 것들을...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진은 2006년 줄리어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링컨쎈터 솔리스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솔리스트인 동시에 챔버뮤지션으로서 뉴욕의 카네기홀, 에버리피셔홀,엘리스 톨리홀 등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김소진의 첫번째 솔로 리사이틀은 12세 때 세인트루이스의 E. Desmond Lee Concert Hall에서 열렸으며, Powell Symphony Hall에서 마에스트로 Hans Vonk 와 Whtaker Socity를 위한 초청 연주를 하였다. 그 후 김소진은 16세에 최연소로 줄리아드 스쿨에 합격하였다. 또한 김소진은 올포드 뮤직 페스티발,아스펜 뮤직 페스티발,, Kneisel Hall, Music@Menlo, Spoleto ‘Festival dei Due Mondi’ in Italyemd 많은 뮤직 페스티발에 참가하였으며 2008년여름에는, Amelia Island Chamber Music Festival과 라호야 뮤직 페스티발에 초대되었다. 챔버 음악인 으로서 줄리아드 스트링 퀄텟, 에멀슨 스트링 퀄텟 맴버들과 매우 가까이 연주 활동을 하며 Jean-Yves Thibaudet 와도 밀접하게 협력하고 있다. 김소진은 David Halen, Nam-Yoon Kim, Eleonora Turovsky, David Kim, Hyo Kang을 거쳐 현재 줄리아드 스쿨에서 Cho Liang Lin 과 Naoko Tanaka 와 석사 과정을 공부하며 Irene Diamond Graduate Fellowship, the Juilliard Alumni Scholarship을 받고 있다.
자닌토-1994년 이후, 컴퓨터 음악 작편곡 활동과 19권의 음악서적 집필 활동, 뮤지컬 "블루 사이공" 제작 팀 "모시는 사람들"의 음악 작편곡, 수원예술의 전당 뮤지컬 "신데룰라, 신데렐라]의 음악 작편곡, 일본 SKY Perfect TV의 한국영화프로그램의 음악/음향 담당, 한국 현대 무용 팀, 창무예술단의 무용 음악 담당 크로스오버 팀 "오리엔탱고"의 앨범 편곡, 영화 "연인"의 비파 연주가, 장팅(JiangTing)의 앨범 편곡, 프로듀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데이드림"의 앨범 편곡, 2006년 뉴에이지 보컬리스트 자닌토(janinto) 데뷰 2007년 기아오피러스 광고 CF음악 참여, 2007년 영화 "화려한 휴가" 보컬 피쳐링
피아니스트 윤철희는 서울대 음대 재학 중 독일로 건너가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석사학위와 전문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선화예중 재학시절부터 이화 경향콩쿨, 중앙음악콩쿨, 선화예고 재학시절에는 부산음악콩쿨에서 1등상을 수상하여 일찍이 그 재능을 인정받은 우수한 학생이었다. 국내에서 갈고 닦은 그의 실력은 독일 유학 시에도 빛을 바래지 않고 이태리에서 열린 IBLA 그랜드 국제 콩쿨, Le Muse 국제 콩쿨, 라흐마니노프 국제 콩쿨에서 입상하여 세계적으로 그 음악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또한, 1997년에는 이태리 세니갈리아 국제 콩쿨에서 2위를 수상하는 쾌거도 이루었다.
피아니스트 김영호는 12세에 이화 경향 콩쿠르 우승 후 도미하여 뉴욕에서 콜롬비아 예비학교, 줄리아드 음대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맨하탄 음대에서 에바 반 겔더 장학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에서 공부하는동안 코슈즈코 쇼팽 콩쿠르, 헬렌 하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 프리나 아워버크 국제 피아노 콩쿠르, 리더크란츠 콩쿠르 에서 우승하였으며 스페인의 필라 베요나 국제 콩쿠르, 포르투갈의 포르토 콩쿠르등에서 입상 하였다. 1989년도에 귀국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호는 독주, 협연 외에 실내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1999년도에 서울 챔버뮤직 소사이어티를 창단하여 국내외 연주자들과 연주를 활발히 하고 있다. 그리고 2004년부터 스페인 아로나 뮤직페스티발 음악감독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뮤직알프, 대관령 국제음악제, 서울 스프링 페스티발에서 초빙연주자 및 교수로 있다. 이 외에 미국의 오레곤 바하 페스티발, 북 캐롤라이나의 하이랜드 캐쉬어 페스티발, 중국 심양 국제 음악 페스티발, 러시아 크로스노이아스크 페스티발, 필리핀 피아노페스트 2006등에서 연주하였다. 지난 5년 연속 스페인 국제 피아노 페스티발에 초빙 받아 그란 카나리아 심포니, 테네리페 심포니등과 협연하였으며 이번 해에는 서울 스프링 페스티발 중국 순회연주 및 뉴욕에서 맨하탄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