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의 조금은 색다른 접근과 친숙함이 바로 Bedrich Quartet 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강점이다. 이들의 활동은 크게 세 가지의 테마를 지니고 있다. ‘콘서트 이벤트’, ‘교육적 콘서트’ 그리고 ‘클래식 콘서트’가 그것인데 ‘콘서트 이벤트’는 음악가가 화가, 작가, 무용수 등과 같은 다른 분야의 예술가들과의 교감을 이루어 내는 것이고, ‘교육적 콘서트’는 설명 등을 통해 어린 학생들이 음악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며, ‘클래식 콘서트’는 음악의 그 창조적인 과정에 친숙함을 느끼고자 하는 대중과의 진실한 교감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워싱턴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입상한 최초의 한국인으로 “정경화 이후 가장 장래가 촉망되는 연주가”라는 워싱턴 포스트지의 평가를 받은 이경선은 2007년 2월에 평양에 세 번째로 초청되어 평양음악대학 교향악단과의 성공적인 연주로 다시 한번 진가를 받았다. 91년 몬트리올 국제콩쿠르, 워싱턴 국제콩쿠르, 디안젤로 국제콩쿠르, 92년 레오폴드 모짜르트 국제콩쿠르, 93년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94년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등에서 연속적으로 입상하였고
서울기타콰르텟(www.sgq.co.kr) 은 멤버 전원이 클래식 기타를 전공한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국내유일의 기타4중주단으로서, 1999년 7월에 결성한 이후 동숭아트홀 연주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서울과 지방에서 매년 30여 회 이상의 공연을 하고 있다.
예원학교 3학년 재학 중 도미, 줄리어드 예비학교, 이스트먼 음대(4년 전액 장학생), 줄리어드 대학원 졸업, Mannes 음대 Professional diploma 획득, 줄리어드 스칼라쉽 콩쿨, 뉴욕 필하모닉, 로체스터 필하모닉 영 아티스트 오디션, 이스트먼 전문 연주자 자격증(Performer"s Certificate) 오디션 외 다수 우승 및 미국 Alec Wilder Award 수상
1985년생 권민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과정(리코더 전공)을 수료하였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전공에 입학하면서 정식으로 음악수업을 받기 시작하였다. 한국음악협회콩쿠르 리코더 부문 대상, 춘천리코더콩쿠르 1위, 만해전국음악콩쿠르 리코더 부문 1위를 수상하였고 조진희, 김수진을 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