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의 높은 교감과 친화력이 장점으로 꼽히는 매력적인 젊은 금관 앙상블 브라스 마켓은 2005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 수준 높은 금관 앙상블을 연주를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Trumpet나웅준, 은중기 Horn최우영 Trombone정학균 Tuba김종우, 이상 전원 이십 대의 젊고 패기 넘치는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6년 3월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팀이라는 인정받으며 성공적인 창단연주회를 올렸다.
音仙人(Otosennin)은 일본의 도호가쿠엔 음악대학에서 만난 우메키타 나오아키, 사사키 에리, 미야가와 신이치로, 나카자와 사오리, 이 4명의 을 모토로 하는 창작집단이다. 제2회 콘서트를 맞이하여 한국의 창작집단 과 함께 공동 프로젝트로서 한, 일 양국에서 진행하게 된 이번 공연의 콘셉트는 한국, 일본 사이의 이다.
현재 연세대학교에 출강하면서 주한 프랑스문화원, 독일문화원, 일본 상요신문사, 세토우치 TV, 프랑스 파리주재 시리아문화원, 오를레앙음악원 초청독주회 등 한국과 일본, 유럽 여러도시에서 연주활동을 하고있는 임수연은 2006년부터 라는 독주회 시리즈를 통해 20세기 주요작곡가들의 피아노작품을 연주하고있으며, 최근에는 서울시향과의 협연으로 Olga Neuwirth의 피아노협주곡을 아시아 초연하였다.
놀라운 연주력과 우아하고 아름다운 음악성을 지닌 플루티스트 윤혜리는 커티스 음악원에서 플루트 계의 대부인 쥴리어스 베이커를 사사하였고, 파리 국립 음악원 대학원과정에서 알랭 마리옹을, 바젤 아카데미에서 피터 루카스 그라프를, 맨하튼음대에서 진 백스트레서를 사사하면서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등에 관해 많은 연구를 하였다.
1993년부터 현재까지 베를린필의 클라리넷 수석연주자로서 활동하고 있는 Wenzel Fuchs는, 1963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여러 윈드앙상블에서 클라리넷을 연주하였으며, 인스부르크 콘서바토리에서 발터 케퍼를, 빈 국립음대(Vienna Musikhochschule)에서 페터 쉬미들을 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