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콘서트에서 오랜만에 하모니시스트를 소개합니다. 일찍이 아시아 태평양 하모니카 대회와 독일 세계 하모니카 대회에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이윤석은 유중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어 연주하였고 금호영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독주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부천시립합창단 등과 협연을 비롯하여 세종문화회관 ‘썸머클래식’, 고양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서울대학교 예술주간 : ArtSpace@SNU 등 다양한 연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Jinwon O trio는 기타리스트 오진원, 베이시스트 송인섭, 드러머 조남열로 구성된 재즈 그룹입니다. 메인 스트림재즈를 비롯해 포크, 월드뮤직 등의 다양한 스타일을 독창적인 언어로 구사하는 기타리스트 오진원을 중심으로 모인 Jinwon O trio는 정규앨범 에서 발표한 오진원의 자작곡 그리고 보컬리스트 이영주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작품으로 하콘을 찾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음악감독으로 이끌고 있는 서울비르투오지가 다양한 현악앙상블 작품으로 하콘을 찾습니다. 특별히 이경선과 함께 노부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인 김재영과 김영욱 그리고 서울비르투오지의 비올리스트 변정인이 솔리스트로 나서 더욱 화려한 앙상블이 기대됩니다.
지난해 말, 예술가의 집으로 이전하며 가진 첫 콘서트가 바로 2014년 Gala Concert 였습니다 ^_^ 벌써 1년을 바라보며 2015년 Gala Concert를 안내드리며 지난 40여차례의 공연을 떠올려봅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있었던 하우스콘서트에서 올 한 해는 어떤 추억을 남기셨나요? 2015년을 마무리하는 축제의 장에서 하콘을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최첨단의 시대지만 여전히, 전화예약을 받습니다 ^_^ (목소리 듣고 싶어서요~~♡)
슈베르트의 가곡, 그 중에서도 는 가장 널리사랑 받는 연가곡입니다. 오페라 무대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바리톤 김재일과 유망주로 지속적인 주목을 받아왔던 피아니스트 김준희가 슈베르트의 로 하콘과 함께 합니다. 바리톤 김재일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동 대학원을 졸업 뒤 도독, 독일 뒤셀도르프 로버트 슈만 음악대학을 졸업하였고, 귀국 이후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문화예술관광학과(공연행정학전공)을 졸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