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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회
하우스콘서트
김응수, 최재원(Violin), 김재윤(Viola)
김용식(Cello), 채문영(Piano)
2011. 10. 14. Fri. 8pm



제295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  2011년 10월 14일(금) 8시
출    연  |  김응수, 최재원(Violin), 김재윤(Viola), 김용식(Cello), 채문영(Piano)



PROGRAM

Franz Joseph Haydn (1732~1809)
Piano Trio in G Major. Hob. XV 25, "Gypsy"
I. Andante
II. Poco Adagio
III. Finale-Rondo, in the Gipsies" Style

Johannes Brahms (1833~1897)
Piano Quartet No.3 in c minor, Op.60
I. Allegro non troppo
II. Scherzo; Allegro
III. Andante
IV. Finale; Allegro comodo


-Intermission-


Robert Alexander Schumann (1810~1856)
Piano Quintet in E-flat Major, Op.44
I. Allegro brillante
II. In modo d"una Marcia
III. Scherzo; Molto vivace
IV. Allegro ma non troppo



PROFILE

김응수(Violin)

현재 유럽음악계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는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스페인, 이태리, 영국, 스위스, 스웨덴, 프랑스 등에서 수차례의 독주회와, Biel Symphony Orchestra, ‘Mihail Jora’ State Philharmonic Orchestra, Jenaer Philharmonic Orchestra, S. N. Chamber Orchestra, Goettingen Symphoniker, Sibiu Filharmonica, Oviedo Filharmonica,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 등과 협연하였다. 특히 폴란드에서 있었던 독주회는 Radio Gdansk를 통해 폴란드 전역으로 방송되었고,‘이 시대를 이끌어갈 열정을 가진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유럽 청중들에게 호평을 받은 베를린 필하모니 홀에서의 데뷔 연주 후로 재초청되어 Mendelssohn 과 드보르작 Concerto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한국에서는 충남교향악단, 경북도향, 대구시향, 부산 신포니에타,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멜로스 챔버 오케스트라, 원주시향 등과 협연하였으며, 지난 4월에는 창원시향 100회 특별정기연주회에 초청되어 협연하기도 하였다.
2008년에 이태리 베로나시가 후원한 CD가 발매되었으며, 슈만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작곡가 류재준 바이올린 소나타와 함께 Telos Music Records에서 음반이 출시되었다.
그는 지네티 콩쿨 1위, 마리아 카날스 국제콩쿨 1위, 티보르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쿨 2위, 리피저 국제 바이올린 콩쿨 3위, 피아트라 리구레 국제 콩쿨 1위, 아바도 국제 바이올린 콩쿨 1위 수상 등 콩쿨경력 또한 그의 실력을 입증한다.
서울예고, 빈 국립음대, 그라즈 국립음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모두 만점졸업) 등에서 평태식, Igor Ozim, Krzysztof Wegrzyn, Boris Kuschnir 교수 등에게 사사.

최재원(Violin)
바이올리니스트 최재원은 6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예원 학교, 서울 예술 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 대학 기악과를 모두 실기 수석 입학, 졸업한 재원이다. 미국으로 유학 줄리아드 음악원을 졸업했다. 일찍이 11살의 나이에 서울 시향과 데뷔 연주를 열고 이화-경향 콩쿨 1위 (1990), 한국일보 콩쿨 대상 (1990), 중앙일보 콩쿨 3위 (1996), 동아일보 콩쿨 4위 (1998) 등 국내의 유수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솔리스트로서 서울시향, 부천시향, 강릉시향, 원주시향, 한국 바로크 합주단 등과 협연하였으며, 세종 솔로이스츠 단원으로 활동하던 중 2005년 일본 “미야자키 음악제” 초청 독주회를 가졌다.
또한, 활발한 실내악 연주 활동을 하며, 뉴욕 카네기홀 주최의 아이작 스턴 워크샵에 초청되기도 하였다. 2010년 귀국한 후에도 한국 국제 교류 재단, 서울 국제 음악제 등에서 다양한 챔버 음악을 연주하였고, 세종 솔로이스츠 청소년 실내악 교육 일환으로 만들어진 “비발디 앙상블”에서 리더를 맡으며 앙상블을 지도하고 같이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2012년 교향악 축제에서 부천시향 객원 악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현재 예원학교와 서울 예술 고등학교 강사로 재직 중이며 바로크 합주단 단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남윤, 이경선, 김민, 김의명, 강효, 김수빈, Peter Oundjian 사사

김재윤 (Viola)
비올리스트 김재윤은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 기악과를 졸업하였고, 위찬주 교수를 사사하였다.
대학시절 부터 서울 바로크합주단 단원으로 국내 무대 뿐 아니라 독일, 이태리, 미국, 프랑스 등 에서 실내악 활동을 하였다. 졸업 후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대학으로 유학, 독일의 저명한 실내악 연주자이며 명교수인 Jurgen Kussmaul을 사사하면서 Duisburger Phiharmoniker (Deutsche Oper Am Rhein) 에서 객원단원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Folkwang Hochschule, Essen 에서 Rosamunde Quartett 의 리더인 Andreas Reiner 교수에게 실내악(Forstmann Quartett)을 사사하였다.
귀국 후 서울 바로크합주단 단원과 Forstmann Quartett 멤버로서 활동중이며, 금호아트홀, 예술의 전당 리싸이틀홀에서의 독주회와 성남시립교향악단, 카이로스 앙상블 등과 협연하는 등 솔리스트로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있다.
현재 서울대, 한양대, 세종대, 계원예고, 경기예고 등에서 현악합주와 실내악 및 비올라를 가르치고 있다.

김용식(Cello)
첼리스트 김용식은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한후 독일Robert Schumann Musikhochschule Duesseldorf (Diplom)와 Franz Liszt MHS Weimar(AufbaustudiumA), Folkwang MHS Essen(Kammermusikexamen) 를 졸업하였다. 2007년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솔리스트뿐 아니라 부천시향, 원주시향, 포항시향, 코리안심포니의 객원수석등으로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바로크합주단, Forstmann Quartett 멤버, 서울 바로크 아카데미와 세종대에 출강하고 있다.

채문영(Piano)
예원학교를 수석 입학, 서울예고 재학중 도영, The Purcell School을 졸업하였으며(전액장학생), Royal College of Music 에서 장학생으로 학사 및 석사. 13살의 어린 나이에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면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영국에서 대학생 대표로 RCM Sinfonietta 와 스크리아빈 피아노 콘체르토를 연주하기도 하였다. 채문영은 실내악 연주가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 김응수, Julian Rachlin, Lidia Baich 등과 같은 유명음악인들과도 파트너로 연주하였다. 또한 Maria Canals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1위, Citta di Pinerol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 The Intercollegiqte Beethoven Competition 2위 등 입상, 영국에서 유학시 Myra Hess Scholarship, Ian Fleming Scholarship 등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수차례의 오디션을 통해 뽑는 Yamaha Music Scholarship Europe의 우승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후진양성에도 힘쓰는 그는 2005년에는 비엔나의 Konservatorium Wien Privatuniversität에 재직하였고, 지난 9월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쿨 공식 피아니스트로 초청되기도 하였다.
Decca 앨범으로 스크리아빈 프렐류드를 녹음, 2008년에는 Azzurramusic에서 첫 듀오 CD가 발매되었으며, 새 앨범이 Telos Music Records에서 출시되었다.
현재는 유럽을 주무대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와 연주활동 및 실내악, 독주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사: 이영인, Patsy Toh, Irina Zaritskaya, Yonty Solo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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