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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7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출 연 ㅣ 현헬렌(Violin), 서민혁(Piano)
한수진(Violin), 강승민(Cello), 문지영(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70명)
예 약 | booking.naver.com/booking/5/bizes/919235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주 최 | 더하우스콘서트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PROGRAM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3 in G minor, D.408
1. Allegro giusto
2. Andante
3. Menuetto
4. Allegro moderato
ㅡ 현헬렌(Violin), 서민혁(Piano)
Franz Schubert (1797-1828)
Piano Trio No.2 in E-flat major, D.929
1. Allegro
2. Andante con moto
3. Scherzando: Allegro moderato
4. Allegro moderato
ㅡ 한수진(Violin), 강승민(Cello), 문지영(Piano)

PROFILE
현헬렌 | Helen Hyun (Violin)
현헬렌은 예원학교 수석 졸업 및 전 학년 실기 우수상을 받았으며, 서울대 음대에 조기 입학하여 현재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아카데미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수료한 그는 송강재단 장학생으로 선발 및 제13회 신한음악상을 수상하였다. 세종문화회관 S-Classic Week, 하트하트재단, 대한민국예술원, 한국 메세나 CEO 포럼 초청연주, JTBC 고전적 하루 출연 및 예원 솔로이스츠 창단 연주를 하였고, 2022 SNU String Ensemble의 악장 및 협연 무대를 가진 바 있다. 또한 금호영재콘서트와 신한아트홀, 엘림아트센터에서 독주회 및 경북도향, 청주시향, 충남교향악단과 협연하였고, 평창대관령음악제, 스위스 Crans-Montana Classics, 나가노국제음악제에서 초청연주를 가졌다. 현재 서울대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 중이며, 2023 통영국제음악제의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마스터클래스에 선발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민혁 | Minhyuk Suh (Piano)
서민혁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에 수석 입학하였으며,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2년간 수료 후 만 17세의 나이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조기 입학, 2023년 가을학기 뉴잉글랜드 음악원 학사과정 입학을 앞두고 있다. 그는 일찍이 이화경향, 음악춘추, 틴에이저, 영창, 음악세계, 음연, 한국스타인웨이 등의 콩쿠르에 입상해 두각을 나타내었고, 2021 신한음악상(피아노 부문)을 수상했다. 만 13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그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과 협연하였으며, 신한음악상과 함께하는 S-Classic Week, 우인아트홀 교수 추천 데뷔 독주회, 창원국제실내악축제, 젊은이의 음악제 등에서 연주하였다. 현재 손민수를 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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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진 | Soojin Han (Violin)
한수진은 8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해 런던 예후디 메뉴인 학교에 입학했다. 이후 퍼셀 음악원, 옥스퍼드 대학, 런던 왕립음악원,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의 국제 솔로연주자과정을 마쳤다. 15세에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최초의 한국인이자 역사상 최연소 수상자로 2위에 오르며 음악평론가상, 폴란드 방송 청취자상 등 7개의 부상을 받았으며, 18세에 정명훈의 지휘로 코리안심포니와 협연하며 한국 무대에 데뷔했다. 안드라스 쉬프, 기돈 크레머, 유리 바쉬메트, 프란스 헬머슨 등과 실내악을 연주했으며, 런던심포니, 포즈난필하모닉, 도쿄필하모닉,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 심포니 송 등과 협연하며 음악적 역량을 선보여 왔다. 현재 외교부 문화외교 자문위원 및 한-태도국 정상회의 자문위원, 부산국제클래식음악제 수석예술부감독, 사랑의 바이올린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666년산 Antonio Stradivarius를 사용 중이다.
강승민 | Seungmin Kang (Cello)
세계적인 첼리스트 다비드 게링가스로부터 “완벽하고 무결한 첼리스트이자 감각적인 비르투오소”라는 평을 받은 강승민은 가스파르 카사도 국제 첼로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쿠르 특별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로 5위 입상 등을 하였다. 11세에 서울시향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도쿄 필하모닉, 러시아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고,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페스티벌, 마린스키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서 초청연주를 가지며 전설적인 첼리스트 로스트로포비치 수제자인 다비드 게링가스의 마지막 제자로 그 계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문지영 | Chloe Jiyeong Mun (Piano)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쿠르와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한 문지영은 콩쿠르의 심사위원장 외르크 데무스로부터 “이 시대에서는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음악성의 자연스러움을 그녀에게서 발견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정명훈을 비롯해 유리 바슈메트, 리오넬 브랑기에, 알렉산더 셸리, 발렌티나 펠레지, 디트리히 파레데스, 요엘 레비 등의 지휘자와 호흡을 맞춘 그는 폴란드 쇼팽과 그의 유럽 페스티벌, 두슈니키 쇼팽 국제 페스티벌, 팔레르모 클래시카 페스티벌, 베토벤 이스터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음악제에 초청받았으며, 영국 위그모어홀, 헝가리 리스트 아카데미,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예술의전당을 비롯한 저명한 공연장에서 연주했다. 2022년 국내 투어 리사이틀을 성료한 바 있으며, 국내 외에서 활발한 연주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현헬렌 | Helen Hyun (Violin)
현헬렌은 예원학교 수석 졸업 및 전 학년 실기 우수상을 받았으며, 서울대 음대에 조기 입학하여 현재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아카데미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수료한 그는 송강재단 장학생으로 선발 및 제13회 신한음악상을 수상하였다. 세종문화회관 S-Classic Week, 하트하트재단, 대한민국예술원, 한국 메세나 CEO 포럼 초청연주, JTBC 고전적 하루 출연 및 예원 솔로이스츠 창단 연주를 하였고, 2022 SNU String Ensemble의 악장 및 협연 무대를 가진 바 있다. 또한 금호영재콘서트와 신한아트홀, 엘림아트센터에서 독주회 및 경북도향, 청주시향, 충남교향악단과 협연하였고, 평창대관령음악제, 스위스 Crans-Montana Classics, 나가노국제음악제에서 초청연주를 가졌다. 현재 서울대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 중이며, 2023 통영국제음악제의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마스터클래스에 선발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민혁 | Minhyuk Suh (Piano)
서민혁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에 수석 입학하였으며,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2년간 수료 후 만 17세의 나이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조기 입학, 2023년 가을학기 뉴잉글랜드 음악원 학사과정 입학을 앞두고 있다. 그는 일찍이 이화경향, 음악춘추, 틴에이저, 영창, 음악세계, 음연, 한국스타인웨이 등의 콩쿠르에 입상해 두각을 나타내었고, 2021 신한음악상(피아노 부문)을 수상했다. 만 13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그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과 협연하였으며, 신한음악상과 함께하는 S-Classic Week, 우인아트홀 교수 추천 데뷔 독주회, 창원국제실내악축제, 젊은이의 음악제 등에서 연주하였다. 현재 손민수를 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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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진 | Soojin Han (Violin)
한수진은 8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해 런던 예후디 메뉴인 학교에 입학했다. 이후 퍼셀 음악원, 옥스퍼드 대학, 런던 왕립음악원,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의 국제 솔로연주자과정을 마쳤다. 15세에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최초의 한국인이자 역사상 최연소 수상자로 2위에 오르며 음악평론가상, 폴란드 방송 청취자상 등 7개의 부상을 받았으며, 18세에 정명훈의 지휘로 코리안심포니와 협연하며 한국 무대에 데뷔했다. 안드라스 쉬프, 기돈 크레머, 유리 바쉬메트, 프란스 헬머슨 등과 실내악을 연주했으며, 런던심포니, 포즈난필하모닉, 도쿄필하모닉,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 심포니 송 등과 협연하며 음악적 역량을 선보여 왔다. 현재 외교부 문화외교 자문위원 및 한-태도국 정상회의 자문위원, 부산국제클래식음악제 수석예술부감독, 사랑의 바이올린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666년산 Antonio Stradivarius를 사용 중이다.
강승민 | Seungmin Kang (Cello)
세계적인 첼리스트 다비드 게링가스로부터 “완벽하고 무결한 첼리스트이자 감각적인 비르투오소”라는 평을 받은 강승민은 가스파르 카사도 국제 첼로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쿠르 특별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로 5위 입상 등을 하였다. 11세에 서울시향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도쿄 필하모닉, 러시아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고,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페스티벌, 마린스키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서 초청연주를 가지며 전설적인 첼리스트 로스트로포비치 수제자인 다비드 게링가스의 마지막 제자로 그 계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문지영 | Chloe Jiyeong Mun (Piano)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쿠르와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한 문지영은 콩쿠르의 심사위원장 외르크 데무스로부터 “이 시대에서는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음악성의 자연스러움을 그녀에게서 발견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정명훈을 비롯해 유리 바슈메트, 리오넬 브랑기에, 알렉산더 셸리, 발렌티나 펠레지, 디트리히 파레데스, 요엘 레비 등의 지휘자와 호흡을 맞춘 그는 폴란드 쇼팽과 그의 유럽 페스티벌, 두슈니키 쇼팽 국제 페스티벌, 팔레르모 클래시카 페스티벌, 베토벤 이스터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음악제에 초청받았으며, 영국 위그모어홀, 헝가리 리스트 아카데미,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예술의전당을 비롯한 저명한 공연장에서 연주했다. 2022년 국내 투어 리사이틀을 성료한 바 있으며, 국내 외에서 활발한 연주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