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2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1년 7월 11일(일) 5시
출 연 ㅣ 김송현(Piano)
정지원(Piano)
서형민(Piano)
피아노 듀오 솜니움 : 선율, 배재성(Piano 4-hands)
이택기, 이효주(Piano 4-hands)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1인 30,000원 (*사전예약/30명)
예 약 | 본 공연은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페스티벌 전체 일정 및 프로그램 보기 : blog.naver.com/julyfestival/222383001381
PROGRAM
Johannes Brahms (1833-1897)
Variations on a Theme by Robert Schumann in F-sharp minor, Op.9
1. Theme: Ziemlich langsam
2. Variation 1: L’istesso tempo
3. Variation 2: Poco più moto
4. Variation 3: Tempo di tema
5. Variation 4: Poco più moto
6. Variation 5: Allegro capriccioso
7. Variation 6: Allegro
8. Variation 7: Andante
9. Variation 8: Andante: non troppo lento
10. Variation 9: Schnell
11. Variation 10: Poco Adagio
12. Variation 11: Un poco più animato
13. Variation 12: Allegretto, poco scherzando: Presto
14. Variation 13: Non troppo Presto
15. Variation 14: Andante
16. Variation 15: Poco Adagio
17. Variation 16: Adagio
- 김송현(Piano)
Variations on an Original Theme in D major, Op. 21, No.1
1. Theme: Poco larghetto, poco forte, molto espressivo e legato
2. Variation 1: Molto piano e legato
3. Variation 2: Più moto, espressivo
4. Variation 3: Dolce
5. Variation 4: Dolce
6. Variation 5: Tempo di tema, Canone in moto contrario, molto dolce, teneramente
7. Variation 6: Più moto, espressivo, legato
8. Variation 7: Andante con moto, dolce
9. Variation 8: Allegro non troppo
10. Variation 9
11. Variation 10: Espressivo Agitato
12. Variation 11: Tempo di tema, poco più lento, dolce
- 정지원(Piano)
Theme and Variations in D minor (after Sextet for Strings), Op.18b
- 서형민(Piano)
16 Waltzes, Op.39
No.1 in B major: Tempo giusto
No.2 in E major
No.3 in G-sharp minor
No.4 in E minor: Poco sostenuto
No.5 in E major: Grazioso
No.6 in C-sharp major: Vivace
No.7 in C-sharp minor: Poco più Andante
No.8 in B-flat major
No.9 in D minor
No.10 in G major
No.11 in B minor
No.12 in E major
No.13 in C major
No.14 in A minor
No.15 in A-flat major
No.16 in D minor
- 피아노 듀오 솜니움 : 선율, 배재성(Piano 4-hands)
Souvenir de la Russie, Anh.4/6
1. Hymne Nationale Russe de Lvoff (Russian National Anthem)
2. Chansonette de Titoff (The Branch)
3. Romance de Warlamoff (Do Not Wake Her At Dawn)
4. Le Rossignol, de A. Alabieff (The Nightingale)
5. Chant Bohémien (There’s a Big Village On the Road)
6. Chant Bohémien (The Plait)
- 이택기, 이효주(Piano 4-hands)
PROFILE
김송현 | Song Hyeon Kim (Piano)
김송현은 신한음악상 피아노 부문 대상 수상을 비롯하여 한국스타인웨이콩쿠르, 이화경향음악콩쿠르 등 국내 유수 콩쿠르에서 모두 우승하였으며, 제10회 영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4위, 제10회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세미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며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만 13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이후 야마하 라이징 스타 시리즈 등 다수의 독주 및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미국 링컨센터가 주최하는 CMS Young Musicians Concert에 초청되어 앨리스 툴리홀에서 연주하기도 했다. 그는 서울예고 재학 중 도미하여 현재 뉴잉글랜드 음악원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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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 Jiwon Jung (Piano)
정지원은 성정음악콩쿠르, 동아주니어음악콩쿠르 등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였으며, 영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와 그랜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각각 현대음악최고연주자상과 데니스 마추예프상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주하이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프랑스 디나르 국제 뮤직 페스티벌의 영아티스트 초청 연주를 비롯해 잘츠부르크 체임버 솔로이스츠, 수원시향 등과 협연했으며, 2021년에는 마시모 자네티의 지휘 아래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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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민 | Hans Suh (Piano)
2018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와 2016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의 우승자인 서형민은 2019 G.B. 비오티 국제 음악 콩쿠르 2위 등 수많은 콩쿠르에서의 수상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명성을 쌓았다. 11세에 뉴욕 필하모닉(쿠르트 마주어 지휘)과 협연하며 데뷔한 그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고대 그리스-로마 역사를 전공했고, 컬럼비아-줄리아드 더블 프로그램을 통해 엠머뉴엘 액스, 마티 라이칼리오를 사사했다. 평창대관령음악제, 독일 Weilburg Schlosskonzerte 페스티벌 등에서 초청 연주를 했으며, 현재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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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듀오 솜니움 | Piano Duo Somnium
• 선율 | Youl Sun (Piano)
선율은 신한음악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국내 유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후 아시아 태평양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및 폴로네이즈상, 미국 E-Piano 주니어 콩쿠르에서 2위와 특별상을 수상하며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휘자 Antomi Wit, Mark Russell Smith, 홍석원 등과 호흡을 맞추었으며 일본 긴자 야마하홀, 롯데콘서트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등 많은 무대에서 활발히 연주하였다. 2021년에는 마시모 자네티의 지휘 아래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 배재성 | Jaesung Bae (Piano)
배재성은 선화예중과 선화예고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에 재학하며 손민수 교수를 사사 중이다. 한국리스트콩쿠르, 세계일보콩쿠르, 국민일보·한세대음악콩쿠르, 이화경향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한 바 있으며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했다. 또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25주년 기념 공연 「피아노 오케스트라 콘서트」, 한국예술종합학교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 시리즈 「Strum und Drang」 등에서 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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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기 | Taek Gi Lee (Piano)
2014 헤이스팅스 국제 피아노 협주곡 콩쿠르에서 17세의 나이로 최연소 우승과 청중상을 거머쥔 이택기는 우승 이후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국제 무대에 정식으로 데뷔하였으며 미래가 촉망되는 차세대 연주자의 길을 밟고 있다. 어린 시절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모두 우승하고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그는 예원학교 재학 도중 도미하여 줄리아드 음대에 진학했다. 현재 스승인 로버트 맥도널드를 따라 커티스 음악원으로 자리를 옮겨 수학하고 있다.
이효주 | Hyo Joo Lee (Piano)
이효주는 2010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준우승 및 청중상과 특별상을 수상함으로써 한국 차세대 피아니스트로서의 면모를 세계에 증명해 왔다. 스위스 제네바 체임버 오케스트라, 스위스 로망드 필하모니, 서울시향 등 국내외 저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이효주는 '트리오 제이드'의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실내악 피아니스트로서도 인상 깊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파리국립고등음악원, 프랑스 에꼴노르말,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