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5시~
사실 퇴근은 7시인데 6시부터 엉덩이가 들썩들썩 기분이 붕~~ 떠서 일도 손에 안잡힙니다.
앞집 삼실 직원 같이 가쟀더니 일을 핑계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네요.
그래서 비장의 숨겨둔 동생에게 전화를 했지요. 무조건 오케이~
언더락 공연이라고 했는데도 무조건 간답니다.
저도 언더락 공연은 처음이라서 어색~했지요.
그러나 우주히피의 신나는 곡에 이어 시티엠의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공연은
호흡을 같이 하고 눈을 감으면 같이 감고~ 흥겹게 박수치고 흥얼거리고 앞에서 어깨도 들썩거리고
곧 일어나서 같이 춤을 추면서 움직여줘야 할 것 같은 클럽같은 분위기....
물론 콘서트장의 공기는 아주 깨끗하고 시원했습니다. 클럽처럼 뿌옇지 않아 좋았습니다.
정말로 색다른 공연이었어요. 클래식 연주회 때와는 아주 색다른 맛이었어요.
토요일 밤 지금 또다시 다음 공연이 기다려집니다.
옆에서 조카가 자꾸 비켜달래요.ㅠ_ㅠ
에궁^^ 아직도 할말이 많은데 이번 여름에 딱맞는 공연.... 계속 보러갈겁니다. ㅎㅎ
우주히피와 시티엠 맴버 여러분 감사합니다. 좋은 공연 보여줘서요~~
그리고 스텝분들과 박창수님께도 아울러 감사의 말씀요~~
또 비키래요. 빨리 비켜달래요.ㅠㅠ
사실 퇴근은 7시인데 6시부터 엉덩이가 들썩들썩 기분이 붕~~ 떠서 일도 손에 안잡힙니다.
앞집 삼실 직원 같이 가쟀더니 일을 핑계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네요.
그래서 비장의 숨겨둔 동생에게 전화를 했지요. 무조건 오케이~
언더락 공연이라고 했는데도 무조건 간답니다.
저도 언더락 공연은 처음이라서 어색~했지요.
그러나 우주히피의 신나는 곡에 이어 시티엠의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공연은
호흡을 같이 하고 눈을 감으면 같이 감고~ 흥겹게 박수치고 흥얼거리고 앞에서 어깨도 들썩거리고
곧 일어나서 같이 춤을 추면서 움직여줘야 할 것 같은 클럽같은 분위기....
물론 콘서트장의 공기는 아주 깨끗하고 시원했습니다. 클럽처럼 뿌옇지 않아 좋았습니다.
정말로 색다른 공연이었어요. 클래식 연주회 때와는 아주 색다른 맛이었어요.
토요일 밤 지금 또다시 다음 공연이 기다려집니다.
옆에서 조카가 자꾸 비켜달래요.ㅠ_ㅠ
에궁^^ 아직도 할말이 많은데 이번 여름에 딱맞는 공연.... 계속 보러갈겁니다. ㅎㅎ
우주히피와 시티엠 맴버 여러분 감사합니다. 좋은 공연 보여줘서요~~
그리고 스텝분들과 박창수님께도 아울러 감사의 말씀요~~
또 비키래요. 빨리 비켜달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