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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5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하콘 | 2016-01-26 18:01:30





일      시 | 2016년 1월 25일(월) 8시
출      연
 | 이윤석(Harmonica), 임여은(Piano)



***(****)

한국 하모니카의 미래 이윤석!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좋은 음악 들려줘서 고마워요.



***(****)

이윤석씨의 공연은 언제봐도 충실한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군생활 중에도 매일 연습을 열심히 하던 그의 모습이 지금의 성실함과 연주실력

그리고 관객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매년 그의 공연을 보면서 하모니카만의 매력과 즐거움을 느끼고, 

하모니카라는 악기의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 같아

오늘의 모든 공연 내용에 만족 그 이상을 느꼈습니다.



***(9922)

오늘 공연은 하모니카의 재조명이었다.

클래시컬한 레퍼토리를 얼만큼 소화할 수 있을까 궁금했다.

나 역시도 클래식계에선 마이너로 취급받는 클래시컬 색소폰을 전공해서인지 

레퍼토리와 연주방식을 관심 있게 들었고

생각보다 광범위한 연주테크닉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Good.



***(****)

두 연주자의 감성 표현이 너무 좋아서 놀랐습니다.

풍부하고 풍성한 연주에 마음도 감정도 차오르는 경험,

감사히 생각합니다.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9208)

하모니카의 색깔을 한정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양한 음색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더 자주 찾도록 할 것 같아요.



***(****)

앞으로도 이런 장래유망한 연주자들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피아졸라 레퍼토리 다 좋았어요!



안준모(7963)

피아노와 하모니카의 하모니가 이렇게 아름다울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피아졸라의 곡들을 

아름답고 때로는 격렬하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들은 피아졸라의 음악들 중 TOP3 안에 충분히 들었따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 드립니다. 화이팅!! ^^



이향미(9726)

하우스콘서트를 알게된 것은 꽤 됐지만

하우스콘서트 공연을 직접 본 것은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첫 공연만큼 기대를 굉장히 많이 했어요.

이 공연을 보려고 정말 지난주부터, 아니 1월이 시작할 때부터 많은 기대를 갖고 있었거든요.

근데 정말 그 이상의 공연이었습니다 :P

너무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공연이었어요!

왜 더 진작 일찍 여길 찾아오지 않았을까 후회도 되고 아쉽기도 해요 T^T

정말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기분이었어요. 좋은 공연 준비해주고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모니카 짱이었어요~

피아노 연주도 좋았고 두 악기가 잘 어우러졌습니다.



***(****)

두 분의 호흡이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맞는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하모니카 이런 공연 처음이라 색다르코 멋있었습니다.

피아노도 정말 음이 아름답네요.



hi.onspring(****)

두 아티스트 덕분에 좋은 공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생동하는 음악이, 지친 심신을 생기있게 해주었네요.



***(****)

진심을 담아 연주하는 하모니카 선율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BRAVO!!



정보영(7259)

가까이서 듣는 클래식 공연 너무 좋았습니다 :)

음반이나 영상과는 또 다른 감동이네요!

앞으로도 종종 이 감동을 느끼러 오게될 것 같아요.

하모니카도 피아노도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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