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5년 7월 13일(월) 8시
출 연 | Navarra String Quartet
조순자(1145)
Very Good!
나바라 공연 너무나 멋지고 훌륭했어요.
환상적인 호흡의 하모니였어요.
김태은(3041)
기대하던 라벨 곡을 들을 때
특히 소름이 돋을만큼 멋졌어요!
이렇게 좋은 연주를
아늑한 공간에서 들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ㅠ
2만원이 아니라 20만원 공연인듯!!
한지원(0659)
첼리스트분의 표정이 감명 깊었습니다.
또한 어떻게 몸으로 잘 표현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바이올린 전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음악성으로 몸과 표정을 살리는 것이 부족해서 배우고 싶었는데,
오늘 배웠습니다.
정지수(5284)
조금 지루했지만
정말 멋진 연주였다 ㅎㅎ
사랑해요 ♥_♥
제경희(5284)
청소년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며
바이올리니스트, 첼리스트를 꿈꾸고 있는
사랑하는 조카 둘과 아들, 딸을 데리고 관람한 하우스콘서트!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숨결을 코 앞에서 느낄 수 있었던
소박(?)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병호(3106)
바이올린을 배우는 초등학교 6학년 딸을 못 데려와서 아깝네요.
참 좋은 연주 나중에 딸도 봤으면 좋겠어요.
김세영(2752)
올수록 더 오고 싶네요 ^^
들을수록 더 듣고 싶어지고...
따뜻하고 포근한 하우스콘서트 분위기에 반했어요.
친구들에게도 많이 알릴게요.
하콘팀 수고에 늘 감사해요~~♡
한지우(0669)
소감: 조금은 졸렸지만 그래도 소리도 아름답고
내가 첼로를 하는데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
House Concert, 처음 알게된 장르
농촌마을에서 하고픈, 농가에서 하고픈 그 작은 음악회
들판의 벌레소리와 더불어 그걸 알게 해준
현은숙, 조현선님께 감사.
이신영(6101)
하콘 3번째 방문.
오늘은 현악사중주를 하콘만의 분위기로 듣고 싶어 왔습니다.
오늘 느낀건, 이 작은 공간의 꽉찬 울림보다 더 좋은 감상은 없다는 것입니다.
좋은 공연 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음악을 통해 공감하고 위로 받는게 무엇인지,
인격적으로 음악을 만나게 해주는 하콘이 고맙고 고맙습니다.
P.S. 바람 부는날 들어 더 좋았습니다.
이승란(8507)
One Month festival
혜화동에 위치한 예술가의집에서
나바라 스트링 콰르텟의 아름다운 연주를 들었어요.
역동적이면서도 한없이 서정적인 연주는
여름밤에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대중들과 한 공간에서 호흡하고,
반복되는 일상에 잔잔한 행복을 심어주어 행복하고,
즐거운 기운을 심어주어서 나바라 스트링 콰르텟에게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연주 앞으로도 들을 수 있길 응원합니다!
이수진(6560)
바닥을 통해 온 몸에 퍼진 음들의 향연에
그 어느 날보다 황홀한 한여름밤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요즘 여러모로 수고한 제 소중한 친구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하콘도 제 친구도 화이팅 ♡
***(****)
오늘 여기 이 곳에서 누렸던 마음의 평화와 위로가
세상 전쟁의 한 가운데에도 임하기를....
정홍비(5381)
정말 네 악기의 조합이 좋았고, 귀가 횡재를 했어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조현선(0822)
나바라 스트링 콰르텟의 열정적인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가까이서 호흡을 같이하며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현악의 섬세함으로 마음을 정화시켰어요.
전우영(****)
늘 행사 준비에 감사드려요.
강루시(0037)
밖은 어두운데 빛은 다 사라지지 않았고
음악, 그 자체로 아름다운 선율이
하우스 창 밖의 바람과 나무와 한데 흔들려 섞여 춤을 추었다.
내 마음 함께 격동으로 이끌며
아름다운 연주, 소리, 미인 미남과 일상적인 관객...
번지르르 차리지 않아 더욱 아름다운 밤이여 음악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