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갈라쇼에서 그랑퀸텟의 합주를 듣고 1월중 연주를 하신다기에
한걸음에 달려왓 읍니다.
갈라쇼의 감동이 가시기전에...
예상을 깨고 첫곡에 김성진쌤 혼자 연주를 하시기에 의아해 햇는데
곡이 끝나고 요리에 애피타이져가 잇고, 디져트가 잇듯이 첫곡은 애피타이져로 솔로연주를 하셧다고 하셔서 신선하고 새로웟읍니다.
오래전 오케스트라가 생기기전 모든 연주를 기타 한악기로 표현 햇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타는 지금도 작은 오케스트라 라고 한다던 애기가
오늘 그랑기타퀸텟에서 실감할수 잇엇던 감동의 날 엿읍니다.
도대체 기타연주에서 하프소리를 느끼고, 콘트라바스의 소리를 듣다니
눈을 감고 들으니 각종 현악기 앙상블에 와잇는 귀의 호사를 느끼면서
카르멘 연주를 들으며 박자에 마춰 박수를 치니 관객들도 따라치기 시작햇읍니다
정승호쌤의 설명엔 하바넬라가 부도덕한 음악 이라는데 난 하바넬라만 나오면 엉덩이가 덩실덩실
오늘 간만에 중국으로 이태리로 스페인으로 세계일주를 다하는 호사를 누려 보앗읍니다
기타통을 손바닥과 손가락으로 두들겨 가며 타악기의 영역까지 커버하고
2부에서는 이수진 백란 두쌤의 블랙과 레드의; 환상적인 드레스코드는 소리뿐 아니라
두눈도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주셧읍니다
연주가 끝나고 기립박수덕분에 여러 앵콜곡 까지 ,로드리게스의 라꿈빠라시타로 대미를 장식하고
김성진쌤은 애프터시간에 꼭 카바넬라를 들려 주시기로 약속하고 일단 연주를 마쳣읍니다
약속대로 악보도 없이 카바넬라를 완벽히 연주해 주셧고 한분 한분 나오셔서 독주를 해주셧읍니다
알함무라궁전의추억, 로망스등 기타연주의 대표곡을 다 들려 주셧읍니다.
특히 백란쌤은 현대곡을 연주해 주셧는데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바로 눈앞에서 바라본 손가락의 현란하고 힘찬 주법은 세상 처음보는 주법여서 관객모두 혼연일치 환호를 질럿죠
무려 10시30분까지 이어진 와인이 잇는 호사스런 애프터 공연은 수십만원의 공연 보다도 값진 연주회 엿읍니다
추신:이성준 이수진 연주자님이 남매라는 사실
일년에 한명 뽑는 학과에 남매가 나란히 독식 ㅎㅎ
한걸음에 달려왓 읍니다.
갈라쇼의 감동이 가시기전에...
예상을 깨고 첫곡에 김성진쌤 혼자 연주를 하시기에 의아해 햇는데
곡이 끝나고 요리에 애피타이져가 잇고, 디져트가 잇듯이 첫곡은 애피타이져로 솔로연주를 하셧다고 하셔서 신선하고 새로웟읍니다.
오래전 오케스트라가 생기기전 모든 연주를 기타 한악기로 표현 햇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타는 지금도 작은 오케스트라 라고 한다던 애기가
오늘 그랑기타퀸텟에서 실감할수 잇엇던 감동의 날 엿읍니다.
도대체 기타연주에서 하프소리를 느끼고, 콘트라바스의 소리를 듣다니
눈을 감고 들으니 각종 현악기 앙상블에 와잇는 귀의 호사를 느끼면서
카르멘 연주를 들으며 박자에 마춰 박수를 치니 관객들도 따라치기 시작햇읍니다
정승호쌤의 설명엔 하바넬라가 부도덕한 음악 이라는데 난 하바넬라만 나오면 엉덩이가 덩실덩실
오늘 간만에 중국으로 이태리로 스페인으로 세계일주를 다하는 호사를 누려 보앗읍니다
기타통을 손바닥과 손가락으로 두들겨 가며 타악기의 영역까지 커버하고
2부에서는 이수진 백란 두쌤의 블랙과 레드의; 환상적인 드레스코드는 소리뿐 아니라
두눈도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주셧읍니다
연주가 끝나고 기립박수덕분에 여러 앵콜곡 까지 ,로드리게스의 라꿈빠라시타로 대미를 장식하고
김성진쌤은 애프터시간에 꼭 카바넬라를 들려 주시기로 약속하고 일단 연주를 마쳣읍니다
약속대로 악보도 없이 카바넬라를 완벽히 연주해 주셧고 한분 한분 나오셔서 독주를 해주셧읍니다
알함무라궁전의추억, 로망스등 기타연주의 대표곡을 다 들려 주셧읍니다.
특히 백란쌤은 현대곡을 연주해 주셧는데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바로 눈앞에서 바라본 손가락의 현란하고 힘찬 주법은 세상 처음보는 주법여서 관객모두 혼연일치 환호를 질럿죠
무려 10시30분까지 이어진 와인이 잇는 호사스런 애프터 공연은 수십만원의 공연 보다도 값진 연주회 엿읍니다
추신:이성준 이수진 연주자님이 남매라는 사실
일년에 한명 뽑는 학과에 남매가 나란히 독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