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신문에난 하우스 콘서트기사를 스크랩해서 책갈피에 끼워두고 언젠가는 꼭 가야지하고 마음먹고......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정말 까맣게 잊고 있었다.
연말에 책장 정리를 하다가 스크랩한 그 기사를 발견하였을때 이번에는 정말가봐야지 하면서 그날 곧바로 홈피에 들어가서 회원가입 하고 음악 스케쥴도 확인하고,장소도 확인하고,
마침 엇그제가 울산 출장이라서 오는 비행기표 일정도 조정해서,참석하게 되었다.
30명이 조금 안돼 보이는 참석자를 위해 ,혼신의 열정으로 연주하는 2명의 연주자에게 내가 해줄수 있는 것은 그들이 무대를 떠날때까지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눈 것밖에 없었다.
적지 않게 음악회를 다녀봤지만 그렇게 가까이서 클래식을 듣는 것도 처음이였고, 또 하우스 콘서트의 모든 객석이 VIP 석 이여서 연주자의 눈빛과 호흡까지 느낄수 있어 정말로 좋은 감상을 하였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감흥이 마음속에 살아 있었다.
앞으로도 음악회 날이 다가오면 설레임으로 시계를 보고, 지하철을 타고, 마을 버스를 타고, 걷고...그날이 그리워질 것이다. 음악으로 감동하고, 음악을 한없이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가되고,와인과 치즈맛에 입맛을 다시는 그런 나날들이 되길 간절히 기원하면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과 이 감흥을 함께 할 것이다.
연말에 책장 정리를 하다가 스크랩한 그 기사를 발견하였을때 이번에는 정말가봐야지 하면서 그날 곧바로 홈피에 들어가서 회원가입 하고 음악 스케쥴도 확인하고,장소도 확인하고,
마침 엇그제가 울산 출장이라서 오는 비행기표 일정도 조정해서,참석하게 되었다.
30명이 조금 안돼 보이는 참석자를 위해 ,혼신의 열정으로 연주하는 2명의 연주자에게 내가 해줄수 있는 것은 그들이 무대를 떠날때까지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눈 것밖에 없었다.
적지 않게 음악회를 다녀봤지만 그렇게 가까이서 클래식을 듣는 것도 처음이였고, 또 하우스 콘서트의 모든 객석이 VIP 석 이여서 연주자의 눈빛과 호흡까지 느낄수 있어 정말로 좋은 감상을 하였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감흥이 마음속에 살아 있었다.
앞으로도 음악회 날이 다가오면 설레임으로 시계를 보고, 지하철을 타고, 마을 버스를 타고, 걷고...그날이 그리워질 것이다. 음악으로 감동하고, 음악을 한없이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가되고,와인과 치즈맛에 입맛을 다시는 그런 나날들이 되길 간절히 기원하면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과 이 감흥을 함께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