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져들지 않고 한걸음 물러나 있으나,, 그에대한 깊이감은 잃지 않는 것.
욕심을 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음악이 그 길을 가도록 두는 것.
스스로에게도 타인에게도 강요하지 않는 감동.
이러한 것들이 무대에 올라가는 순간에는.....
귀에 거슬릴수 있는 작은 실수들은 그저 먼지와도 같이 존재감을 갖지 못하게 되고
마음의 울림으로 모든 것을 품어 버리게 된다.
SARA | 2013-09-07 16:09:42
게시글 작성은 PC버전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