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콘서트에 가기전, 설레이는 마음으로 엄마와 함께 만들었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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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사진으로만 보던 예쁜 집을 직접 보게 되다니,
또 그곳에서 연주까지 할 수 있었다니
지금 생각해도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
사진에 있던 대문과 같아서
바로 "아, 여기구나!" 할 수 있었어요,
반갑게 맞아주는 순한 개들이 따뜻한 집과 너무 잘 어울렸어요
(개 집에 있던 tv가 내심 부러웠던...^^)
추웠던 날이어서 그런지 내집 같은, 따뜻한 집에 들어가니
오면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면서 떨었던 마음이
훈훈하게 녹아 내렸답니다 .
반갑게 맞아주었던 예쁜 언니들과 모든분들 ...
연주도 너무 재밌었어요~
저도 연주를 했지만 같은 관객이 되어 1부, 2부, 3부를 보며
흔들 흔들 리듬을 타며 음악을 즐길 수 있었어요
다른 연주 같았으면 상상도 못했겠죠?
하우스콘서트만의 매력인 것 같아요
또한 여러 장르의 음악을 한 곳에서 들을 수 있고
또 그 음악을 연주하신 분들과 가까이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이
꿈같았어요
이런 자리에 초대 해 주신것을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더 따뜻하고 더 풍성한 하우스콘서트 기대할게요~ ^^
(저도 하우스콘서트를 계기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