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06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에게 감회가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물론 그렇습니다.
12월 29일에 있었던 갈라콘서트는 약 130분의 연주자와 관객이 모였던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24분의 연주자분들께 일일이 감사의 인사 드리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날 연주에 참여해주신
고상지, 고은희, 김가영, 김광원, 김선욱, 김영윤, 김용하, 김인수, 김재희, 김혜수, 송정아, 송혜주,
오정웅, 옥유아, 유용균, 이원준, 이지수, 임가진, 장세용, 정성현, 조진희, 하찌와 TJ. 홍정민.
이분들게 다시한번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노개런티 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음악을 함께 나눈다는 그 기쁨 하나로 기꺼이 공연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제가 앞으로 어떻게 갚아나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좀더 사명감을 가지고 하콘을 더욱 소중한 자리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제가 해야할 일이라 생각하며 그 방법만이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3부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프로그램에 이름도 올려지지 않았지만 정성껏 준비해 주신 연주들 잊지 않겠습니다.
이날 찾아주신 많은 관객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훌륭한 공연장도 아니지만 소중한 공간이라 믿고 찾아주시는 성의를 모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소중한 와인이나 음식을 아낌없이 가져와 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남는 와인은 다음에 이어질 하콘에서 유용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하콘은 많은 연주자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분들은 또한 개별적으로 하콘에 초대될 예정입니다. 그때에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그때의 자리는 더욱 깊이있게 여러분들과 만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숨은곳에서 하우스 콘서트의 실질적 운영을 하고 있는 우리 8명의 스텝들
정성현, 이복희, 김학관, 김주희, 박혜림, 강선애, 강신애, 박은정
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스텝들은 각기 뚸어난 재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역량있는 사람들입니다. 하콘이라는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자신들의 에너지를 조금씩 나눠 기꺼이 헌신하는 모습에 저는 언제나 빚을 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여러분들도 우리 8명의 스텝들에게 진심어린 박수를 부탁 드립니다.
하우스콘서트는 많은 욕심을 바라지 않습니다. 갑자기 많은 관심이나 유명세를 원하지도 않습니다. 진정 오래가는 꾸준함을 위해선 은밀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우리 8명의 스텝들은 조금씩 조금씩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격려가 얼마나 많은 도움과 용기를 주는 것인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스텝들과도 얘기를 했습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3% 만 더 발전하자~
저희는 매년 그렇게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조금은 더 나은 한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모두에게 감회가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물론 그렇습니다.
12월 29일에 있었던 갈라콘서트는 약 130분의 연주자와 관객이 모였던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24분의 연주자분들께 일일이 감사의 인사 드리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날 연주에 참여해주신
고상지, 고은희, 김가영, 김광원, 김선욱, 김영윤, 김용하, 김인수, 김재희, 김혜수, 송정아, 송혜주,
오정웅, 옥유아, 유용균, 이원준, 이지수, 임가진, 장세용, 정성현, 조진희, 하찌와 TJ. 홍정민.
이분들게 다시한번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노개런티 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음악을 함께 나눈다는 그 기쁨 하나로 기꺼이 공연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제가 앞으로 어떻게 갚아나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좀더 사명감을 가지고 하콘을 더욱 소중한 자리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제가 해야할 일이라 생각하며 그 방법만이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3부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프로그램에 이름도 올려지지 않았지만 정성껏 준비해 주신 연주들 잊지 않겠습니다.
이날 찾아주신 많은 관객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훌륭한 공연장도 아니지만 소중한 공간이라 믿고 찾아주시는 성의를 모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소중한 와인이나 음식을 아낌없이 가져와 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남는 와인은 다음에 이어질 하콘에서 유용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하콘은 많은 연주자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분들은 또한 개별적으로 하콘에 초대될 예정입니다. 그때에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그때의 자리는 더욱 깊이있게 여러분들과 만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숨은곳에서 하우스 콘서트의 실질적 운영을 하고 있는 우리 8명의 스텝들
정성현, 이복희, 김학관, 김주희, 박혜림, 강선애, 강신애, 박은정
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스텝들은 각기 뚸어난 재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역량있는 사람들입니다. 하콘이라는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자신들의 에너지를 조금씩 나눠 기꺼이 헌신하는 모습에 저는 언제나 빚을 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여러분들도 우리 8명의 스텝들에게 진심어린 박수를 부탁 드립니다.
하우스콘서트는 많은 욕심을 바라지 않습니다. 갑자기 많은 관심이나 유명세를 원하지도 않습니다. 진정 오래가는 꾸준함을 위해선 은밀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우리 8명의 스텝들은 조금씩 조금씩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격려가 얼마나 많은 도움과 용기를 주는 것인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스텝들과도 얘기를 했습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3% 만 더 발전하자~
저희는 매년 그렇게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조금은 더 나은 한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