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탱고에서 재즈까지 해설과 함께 연주해준 두연주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사실 탱고 멜로디는 티비나 라디오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해설과 함께 전곡을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정말로 흔치 않다. 게다가 연주하는 연주자가 직접 하는건 더더욱
연주자가 이해한 만큼 꼭꼭 씹어 관객과 함께 소화해내는 아주 좋은 연주 구성이었다.
1부에서 김유은의 강력한 사운드와 그 뒤를 능수능란히 받쳐주는 조진주의 연주가 인상 깊었다.
(사실 반대로 할줄 알았는데 ㅋ)
항상 예상을 뒤엎는 일들이 깊은 인상을 받게 만든다.
2부에서 두 연주자가 듀오가 아닌 솔로로 연주하는것이 참 좋았다. 이런 사실을(프로그램만 제대로 봤어도 알았을텐데..) 미리 몰랐던 나는 1부를 보며 꼭 둘이 따로 한곡씩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마치 소원이 이뤄지듯... 그리 되었다 (바보는 즐겁다)
**이건 마치 오아시스 콘서트를 보러 갔는데 wonder world를 꼭 들으려고 갔는데 끝날때까지 안해줘서 속상해 있다가 앵콜로 원더월드 한 기분이랄까...
끝으로 행님 외로울까봐 같이 가준 경민(백)이랑 와인 마시다 만난 경민(이)씨 너무 반가웠고
이리저리 일면식 있어 반갑게 인사해준 조진주씨, 김유은씨 감사합니다 연주 ㅊㅚㄱ오였어요~~
끝으로 준비해주신 하콘 여러분들 캄사드리고
10주년 대박을 위해 개밥바라기를 잠시 대박바라기(이때가 거의 공연 때 비슷할듯..)로 이름을 바꾸는건 어떨까 건의하며 마침니다
**억세게 운좋게도 다음 공연 관람권을 받았습니다. 강산에 행님보러 갈게요~
사실 탱고 멜로디는 티비나 라디오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해설과 함께 전곡을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정말로 흔치 않다. 게다가 연주하는 연주자가 직접 하는건 더더욱
연주자가 이해한 만큼 꼭꼭 씹어 관객과 함께 소화해내는 아주 좋은 연주 구성이었다.
1부에서 김유은의 강력한 사운드와 그 뒤를 능수능란히 받쳐주는 조진주의 연주가 인상 깊었다.
(사실 반대로 할줄 알았는데 ㅋ)
항상 예상을 뒤엎는 일들이 깊은 인상을 받게 만든다.
2부에서 두 연주자가 듀오가 아닌 솔로로 연주하는것이 참 좋았다. 이런 사실을(프로그램만 제대로 봤어도 알았을텐데..) 미리 몰랐던 나는 1부를 보며 꼭 둘이 따로 한곡씩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마치 소원이 이뤄지듯... 그리 되었다 (바보는 즐겁다)
**이건 마치 오아시스 콘서트를 보러 갔는데 wonder world를 꼭 들으려고 갔는데 끝날때까지 안해줘서 속상해 있다가 앵콜로 원더월드 한 기분이랄까...
끝으로 행님 외로울까봐 같이 가준 경민(백)이랑 와인 마시다 만난 경민(이)씨 너무 반가웠고
이리저리 일면식 있어 반갑게 인사해준 조진주씨, 김유은씨 감사합니다 연주 ㅊㅚㄱ오였어요~~
끝으로 준비해주신 하콘 여러분들 캄사드리고
10주년 대박을 위해 개밥바라기를 잠시 대박바라기(이때가 거의 공연 때 비슷할듯..)로 이름을 바꾸는건 어떨까 건의하며 마침니다
**억세게 운좋게도 다음 공연 관람권을 받았습니다. 강산에 행님보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