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콘서트를 처음 가게되었고 본 연주회가 염은초,이한나양의 리코더 ,쳄발로연주였습니다.
처음 홀에 들어섰을때 너무도 따뜻한 색감의 아담한 홀에 한번 반하게 되었고, 의자 없이 앉아서 음악을 듣는다는 것에 또한번 친근감(?) 비슷한 색다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예술의 시작은 틀을 깨고 편견에서 벗어날때 의미있는것들을 창조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새로운 환경에서의 음악회 분위기를 한껏 느끼면서,,염은초양의 리코더 연주가 시작되었습니다.
현대곡으로 조용하게 그리고 숨소리도 들릴정도로 몰입된 상태에서 연주가 되었고,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이 느꼈을 법한 그 떨리던 기분좋은 긴장감은 아직도 전해지는 듯 합니다.
어렵고 생소할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현대곡,,그것도 리코더의 현대곡을 들으며 이렇게 곡이 끝날 때 까지 몰입될것이라는 생각을 못했지만,,어느새 연주자와 같이 호흡하고 있을 정도로,,빠져 있었던 저를 발견했습니다.ㅎㅎ
현대곡의 한 세션을 끝내고 이어진 다양한 리코더의 설명,,너무도 다양한 리코더들이 어떤 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연주를 할때 좋고,,하는 등등을 알기쉽게 염은초양 본인이 직접 설명해 주고 불어주기도 해,,참 의미있는 시간이라 생각되었습니다.보통 음악회에서는 잘 볼 수 없는 관객을 위한 면면들이 참 좋게 다가왔습니다.몰랐던 것들도 알게되고,,
그리고 이어진 이한나양의 쳄발로와의 협연,,리코더독주와는 또다른 음악의 색을 발견하였고,,
너무도 다를것 같은 두 악기의 음색이 정말 잘 어울어 지며,아름다운 음색을 만들어 내는것에 감동을느꼈습니다.
참 독특했지만, 음악에 대한 인식을 많이 확장시켜준 음악회였습니다,,좋은 음악을 선보여준 염은초양과 이한나양께 감사합니다.^^
처음 홀에 들어섰을때 너무도 따뜻한 색감의 아담한 홀에 한번 반하게 되었고, 의자 없이 앉아서 음악을 듣는다는 것에 또한번 친근감(?) 비슷한 색다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예술의 시작은 틀을 깨고 편견에서 벗어날때 의미있는것들을 창조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새로운 환경에서의 음악회 분위기를 한껏 느끼면서,,염은초양의 리코더 연주가 시작되었습니다.
현대곡으로 조용하게 그리고 숨소리도 들릴정도로 몰입된 상태에서 연주가 되었고,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이 느꼈을 법한 그 떨리던 기분좋은 긴장감은 아직도 전해지는 듯 합니다.
어렵고 생소할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현대곡,,그것도 리코더의 현대곡을 들으며 이렇게 곡이 끝날 때 까지 몰입될것이라는 생각을 못했지만,,어느새 연주자와 같이 호흡하고 있을 정도로,,빠져 있었던 저를 발견했습니다.ㅎㅎ
현대곡의 한 세션을 끝내고 이어진 다양한 리코더의 설명,,너무도 다양한 리코더들이 어떤 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연주를 할때 좋고,,하는 등등을 알기쉽게 염은초양 본인이 직접 설명해 주고 불어주기도 해,,참 의미있는 시간이라 생각되었습니다.보통 음악회에서는 잘 볼 수 없는 관객을 위한 면면들이 참 좋게 다가왔습니다.몰랐던 것들도 알게되고,,
그리고 이어진 이한나양의 쳄발로와의 협연,,리코더독주와는 또다른 음악의 색을 발견하였고,,
너무도 다를것 같은 두 악기의 음색이 정말 잘 어울어 지며,아름다운 음색을 만들어 내는것에 감동을느꼈습니다.
참 독특했지만, 음악에 대한 인식을 많이 확장시켜준 음악회였습니다,,좋은 음악을 선보여준 염은초양과 이한나양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