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이자리 마련해주시고
언제나 감흥주시고자 노고가 많으신
박창수님께 감사의말씀 전하고싶습니다.
강산에님
너무 보고싶어서
뒷풀이 시간에
마지막까지 기타줄 잡으면서 기다렸구요,
제가 책 한 권 스스럼없이 드리게됐는데
어쩌면
책방에서 그 책을 살 적에
그분을 위해 산 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푹 빠졌습니다.
너무 좋아합니다.
평범한 일상의 것들이
그분으로 하여금 특별해지더라구요
진정한 뮤지션으로 느껴졌구요
이상형입니다~^^*
보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