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useconcert logo

메뉴
게시판
하우스콘서트의 5월...

류혜정 | 2010-05-12 11:05:39

오늘같은 날은 왠지 Anne Sofie von Otter 와 Elvis Costello 가 함께 부른 노래
"Broken Bicycles, Junk" 가 귀에 들어오네요.
하콘 가족 여러분은 5월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도 예쁘고, 너무 덥지 않을 만큼 적당하게 기분좋은 바람도 불어오고...
현실은 참 할일도 많고, 복잡한 일 많은데, 날씨만 보고 있자면 한껏 여유를 부려보고도 싶은
그런 날들의 연속입니다.

하콘에서도 기분좋은 5월 한달동안 봄 날씨 같은 공연들이 계속 되고 있답니다.
주말을 맞이해서 즐거운 야외나들이도 참 좋지만, 이왕 나들이 나오시는 김에 좋은 공연보러
하콘에도 꼭 들러주세요.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하는 하우스콘서트의 마음이 많은 분들께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게시글 작성은 PC버전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목록